쉼없이 달릴 수 있는 강철 심장을 가지기 위해서……

소개글

박지성 선수에 대해 쉼없이 달릴 수 있는 강철 심장을 가지기 위해서……
라는 제목으로 쓴 글입니다. 삶의 지혜, 대학신입생의 자세에 대한 생각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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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축구선수 박지성에 대한 이야기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하다. 세계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 PSV 아인트호벤을 4강에 올려놓았고, 국가대표로 대한민국의 2006년 독일월드컵 본선진출을 이끌었다. 그러한 눈부신 활약으로 박지성 선수는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그 중에서도 최고 명문 팀인 맨체스터 Utd.의 영입제의를 받고, 현재 입단 직전에 와 있다.그의 나이 24세. 조금 이른 감도 없지 않지만, 그는 이미 축구선수로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수억 원의 연봉, 국가대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라는 명성, 전 국민적인 인기…… 엄청난 부와 명성, 인기를 다 가지고 있다. 그의 화려한 겉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부럽기도 하고, 솔직히 질투심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앞으로 그가 가야할 길이 너무도 많이 남아있고, 얼마나 더 발전할지 모르기 때문에, 나는 그가 무섭고 두렵게 느껴지기도 한다.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박지성 선수를 부러워할 것이다. 박지성 선수는 정말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했고 많은 것을 얻었다. 내가 박지성 선수를 부러워하고 질투만 하고 있을 때, 나의 그러한 생각과 태도에 크나큰 변화를 주는 사진 한 장을 보게 된다.그 사진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박지성 선수의 맨발 사진이었다. 수많은 국민들이 보고 감동을 받았다는 그 사진을 나도 인터넷을 통해서 볼 수 있었다. 축구선수로서 겉으로 보여지는 박지성 선수의 화려함과는 정반대 되는, 볼품 없는, 굳은살과 상처투성이의 못생긴 발이었다. 나는 그 발을 본 순간 뭔가 가슴 뭉클함을 느꼈었다.

참고 자료

<대학생활 오리엔테이션>, 윤정륜, 螢雪出版社, 1988
<대학생활 어떻게 할까>, 가토 다이조, 디자인하우스, 2004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