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은 저물고 웹 2.0이 떴다
- 최초 등록일
- 2007.12.2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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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털은 저물고 웹 2.0이 떴다
목차
■‘포털’의 시대는 가고 ‘웹 2.0’의 시대가 왔다
■웹 2.0 기업 전략에도 영향을 미친다
본문내용
포털은 저물고 웹 2.0이 떴다
“누구나 콘텐츠 만들고 함께 나누며 즐긴다” 참여·공유·개방 사이트 웹 2.0 폭발적 성장세 인터넷뱅킹·영화 예매 기업들도 잇따라 도입
미국 닐슨 넷레이팅즈사(社). 인터넷 시장 조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이 회사는 지난 8월 깜짝 놀랄만한 자료를 발표했다. ‘급성장하고 있는 웹 사이트 브랜드.’닐슨 넷레이팅즈사는 이 보고서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가장 성장 속도가 빠른 미국 내 10개 사이트 중에서 절반이 UCC(User created contents·소비자 직접 생산 콘텐츠) 기반의 웹 서비스였다”고 공개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판 싸이월드’로 불리는 마이스페이스(My Space)의 고객이 지난 1년 동안에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을 포함, 위키피디아(네티즌 참여 온라인 백과사전)· 플리커(Flickr·사진 공유 사이트)·헤비닷컴(비디오 공유)·이미지쉑(이미지 호스팅) 등 웹 2.0 기반의 UCC 사이트들이 10대 초고속 성장 웹 사이트 리스트에 이름을 내밀었다.
이웃 일본에서도 웹 2.0의 열풍은 거세다. 지난 9월 중순 도쿄 증시를 놀라게 한 믹시(Mixi)가 대표적인 사례. 일본내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네티즌끼리 서로 일기나 사진, 메시지 등을 공유하는 웹 2.0 기반의 웹 서비스)의 대표격인 믹시는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보다 두 배 이상 높은 315 만엔 까지 솟아 올랐다. 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기는 했지만, 2년 만에 570만명의 회원을 모은 믹시는 ‘야후 재팬’ 이후 뚜렷한 스타가 없었던 일본 인터넷 업계를 흥분 시키고 있다. 웹 2.0을 다룬 ‘웹진화론’ 이라는 책은 전문 서적임에도 단숨에 30만부 이상 팔려나가 일본 출판계를 놀라게 했다.
■‘포털’의 시대는 가고 ‘웹 2.0’의 시대가 왔다
웹2.0은 ‘닷컴 르네상스 선언서’다. 1995년 9월 넷스케이프의 나스닥 상장과, 2000년의 닷컴 버블 붕괴 및 그 이후 구조조정기까지가’웹 1.0’시대라면, 최근의 제 2 닷컴 붐은 ‘웹 2.0’이다. 현재 웹2.0은 경우에 따라 시만틱웹(Semantic Web), X인터넷 개념과 비슷하게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