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조리실습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7.12.14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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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품영양학-외국조리실습 보고서입니다.
목차
1. 만드는 방법
2. 결과 및 고찰
본문내용
실습날짜 : 2007.10.23
제 목 : 사우전드아일랜드드레싱
재 료 : 마요네즈(5TS),양파(10g),피클(10g),피망(10g),삶은달걀(1/4개)
파슬리(1줄기),토마토케첩(1TS),칠리소스(1ts),레몬즙(적량),소금
(적량),후추(적량),파프리카(적량),식초(적량)
♡ 만드는 방법 ♡
1. 양파는 0.2cm크기로 다져서 소금을 살짝 뿌린 후 물기를 꼭 짠다.
2. 피클, 피망, 삶은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여 0.2cm크기로 다지고 파슬리는 곱게 다져서 면보에 싸서 물에 씻어 꼭 짠다.
3. 믹싱볼에 마요네즈와 다진 양파, 피클, 달걀, 피망, 칠리소스, 파슬리가루, 레몬즙, 식초, 파프리카를 섞어 농도를 뚝뚝 떨어질 정도로 약간 묽게 맞춘다.
4. 여기에 토마토케첩&칠리소스로 색을 맞추고 소금, 후추로 간한다.
▶ 결과 및 고찰
이름도 긴 사우전드아일랜드드레싱이라는 소스를 만들어보았다. 이 요리는 어떤 샐러드와도 잘 어울리는 고소하면서도 신맛, 단맛이 있는 드레싱으로 파슬리가루와 피망을 잘게 다져서 뿌려먹어도 좋다. 그리고 이 드레싱의 유래는 너무나 사랑하는 아내가 죽을병에 걸려서 음식조차 먹지 못하게 되자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만든 드레싱 이라고한다. 그들은 캐나다 동부 세인트로렌스 강 위에 있는 수많은 섬들 중 아일랜드란 섬에서 살았는데 그 섬의 이름을 따서 드레싱의 이름을 만든 것 이라고 한다. 아내를 위해서 신맛 단맛 새콤한 맛 등 한가지의 드레싱소스 안에서 여러 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라고 한다.
이 요리를 만들고 보니 조마다 색깔이 다 다르게 나왔다. 그리고 들어가는 재료가 좀 많아서 그렇지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인 것 같았다. 그리고 칠리소스와 토마토케첩을 넣어서 그런지 색깔이 분홍빛이 나서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참고 자료
기초외국조리(형설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