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
- 최초 등록일
- 2007.12.14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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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황우석은 대한민국의 수의사, 과학자이다.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났다. 전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이다.
1999년에 젖소의 체세포 복제에 성공했다고 주장하여 언론을 통해 알려졌으나 실제 복제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증거논문 등 자료는 남아 있지 않다. 2004년과 2005년에는 각각 사람의 체세포를 복제한 배아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하였다고 과학잡지 "사이언스" 에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체세포란 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이다. 유전자를 온전히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생식세포와 구별된다. 줄기 세포는 생체 내의 세포들의 근원이라는 의미로서 무한히 자가재생을 할 수 있으면서, 적절한 생체신호와 외부자극에 의해 다른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미분화 세포를 통칭한다. 크게 배아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로 구분되어진다. 줄기세포로부터 분화된 세포는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세포치료의 재료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2005년 8월에는 황우석 교수는 이병천 교수등과 함께 스너피라는 이름을 붙인 아프간하운드 종의 개를 최초로 복제했다고 과학잡지 "네이처" 에 발표하여 다시 한번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개의 복제는 다른 포유류에 비해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 인간과 유사한 유전병을 가진 개의 복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난치병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2005년 12월 방송보도를 통해 논문조작 의혹이 제기된 이후, 서울대 조사위원회에 의해 2004년과 2005년 "사이언스" 잡지에 각각 발표한 인간 체세포 복제 배아 줄기세포 배양이 허위로 밝혀졌다. 이후, "사이언스" 잡지사는 해당 논문들을 취소하였고 서울대학교는 그를 교수직에서 파면하였다.
*황우석사건
황우석 사건은 황우석 교수의 줄기 세포 복제 연구와 관련된 스캔들이다. PD수첩이 최초로 이 문제를 집중 취재하면서부터 시작되었고, PD 수첩이 제기한 의혹은 거의 사실로 드러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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