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F/W 콜렉션

소개글

07-08 F/W 서울 콜렉션, 뉴욕 콜렉션, 런던 콜렉션, 파리 콜렉션의 상세한 정보입니다.
사진과 더불어 상세한 설명첨부.

목차

패션트렌드 :: 블랙ㆍ광택ㆍ볼륨..미리보는 가을 겨울 패션

◇검정·회색..광택 소재
◇볼륨감 있는 실루엣
◇액세서리는 과감하게
07/08 추동 해외 컬렉션- 뉴욕컬렉션
07/08 추동 해외 컬렉션 – 런던 컬렉션

본문내용

07/08 추동 해외 컬렉션 파리 컬렉션
모던 클래식한 엘레강스 스타일 대두
볼륨감 몰디드 테일러링 부각
파리 컬렉션은 파리 여성의 스타일링에서 힌트를 얻어 그 어느때보다 도시 특유의 색체가 강하게 드러나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30년대 랑방(Lanvin)의 나른하게 표현된 기하학적인 실루엣, 70년대 YSL의 턱시도 수트, 50년대 크리스찬 디오르의 뉴룩(New Look)에서 영감을 받아 여성의 관능미를 드레스업된 ㅣ스타일로 우아하게 표현했다.
과거에서 가져오긴 했지만 동시대적인 감각을 읽지 않고 있는데 클래식한 아이템들을 도시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모던하게 그려냈다
절개된 불륨감과 몰디드(molded)테일러링이 부각되고,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렁누 형태감을 표현할 수 있는 소재가 중요하게 사용됐으며, 전형적인 파리지엥 스타일이 강조됐다.
컬러는 블랙과 블랙에 가까운 어두운 컬러들이 중심을 이루고 그레이 슬레이트(grey slate), 스틸 그레이(steel grey), 차콜 그레이(charcoal grey)등 모던한 느낌의 쿨 그레이 톤이 다양하게 제안됐다.
베이스 컬러가 차분하게 전재되는 대신 포인트 컬러는 여름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비비드 컬러가 강조됐다.
신세틱(synthetic) 소재와 결합되어 애시드(acid)한 느낌으로 제안되거나 실크 소재와 결합되어 주얼 톤으로 표현됐다.
소재는 부드러운 형태감을 완성할 수 있는 워시드 더치스 새틴, 캐시미어 믈렌딩 울 , 울 실크 수팅 등의 소재들이 부각되고 앙고라, 모헤어, 알파카 등 기모가 있는 보송보송한 터치의 소재들이 다시 등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