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시 에티켓
- 최초 등록일
- 2007.12.09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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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문안시 올바른 에티켓사례와 어긋난 사례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참고자료로 사용하셔도 괜찮고 교양레포트로 사용하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목차
문병시의 에티켓
잘못된 사례
올바른 사례
본문내용
아픈 사람들이 찾는 곳, 병원
아픈 곳을 고치기 위한 바램이나 희망을 찾는 병원에서도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다.
병원은 아픈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아픈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하는 병문안을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본 레포트에서는 병문안시 필요한 에티켓을 정리해 보았다.
# 병문안??
네이버 지식인에서 병문안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자 적지 않은 질문 글들이 쏟아져 나왔다. 병문안시 에티켓에 대한 질문들이 주된 것으로 병문안갈 때의 선물이 어떤 것들이 좋은지 병의 정도에 따라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이 있었다.
병문안시 잘못된 사례는 어떤 것 들이 있을까?
◎병문안시 에티켓에 어긋난 사례
운동을 좋아하는 양모(67)씨는 얼마 전 일산호수공원에서 조깅을 하다가 인근병원에 입원한 친구가 문뜩 생각났다 그래서 그 동안 가야지 하면서도 이런저런 일 때문에 깜빡했던 친구의 병문안을 이날 가기로 마음먹었다. 병이 좀 나았을지도 궁금했고 오랜만에 친구 얼굴도 보고 싶어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간 양씨
여느 문병객처럼 그는 친구의 건강을 걱정하면서 오랫동안 병원에만 있어 궁금했을 다른 친구들의 소식과 최근 이야깃거리를 들려주었다 병상에 앉는 게 고작인 친구는 미소만 띄었고 회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병원을 나섰다.
그런데 병원을 나와 집으로 가려는 순간 “아뿔싸”이제야 자신의 복장이 눈에 들어온 것이다 헤어밴드와 손목밴드 러닝타이즈에 운동화 등 마라톤 전용 복장을 갖춘 자신이 병상에 있는 친구와 그의 부인 눈에는 어떻게 비쳐졌을까 걷지도 못하는 사람 앞에 운동복을 걸치고 나타난 것은 어떤 이유에서건 환자의 쾌유를 위한 병문안이라고 볼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손가락 접합 수술을 받은 뒤 자신을 찾아오는 문병객이 손가락에 관한 말을 꺼내면 그렇게 듣기 싫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무심결에 한 문병객의 손짓이 고의인 것처럼 비쳐져 이 사람들의 병문안 목적까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