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명품소비 - 부정적입장 - 설득스피치 발표원고
- 최초 등록일
- 2007.12.07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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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분 설득스피치의 발표 원고로서 대학생의 명품소비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설득하고자 쓴 글입니다. 종래의 입장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스피치의 원고에 활용될 수도 있고, 명품소비에 대한 리포터를 쓰는데 개요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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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러분 명품 좋아하십니까? 명품이 좋다면 왜 좋으십니까? 내가 왜 명품을 사고 싶어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명품이란 본래 장인이 만든 가치가 뛰어난 물건을 말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최근에 명품이란 제품 자체 보다는 브랜드에 초점을 맞춰 상류층의 취향을 가진 고가의 외제 상품을 가리키는 말로 변모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가의 상품, 명품의 주 소비층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롯데백화점이 2006년 자사 고객 1만 6,4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대가 25.5%, 30대가 32.2%로 주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20대의 많은 사람들이 과연 얼마만큼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평범한 대학생이 명품을 구매하는 것은 소비의 기본 개념을 무시한 소비입니다. 소비란 기본적으로 자신의 수입 정도에 따라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입니다. 무작정 사고 싶은 것을 사는 것은 결코 소비가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소비가 아닌 다른 부분에서 재화가 부족하게 되므로 삶의 질의 하락과 직결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지금 얼마나 벌고 계신가요? 명품을 소비하는 것이 자신의 환경에 비추어 볼 때, 소비의 기본 개념에서 행해지고 있습니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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