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보고서 -남원만복사터
- 최초 등록일
- 2007.12.05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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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리산지역 답사 자료집에 수록된 것으로..남원 만복사터에 대한 소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리나라는 불교문화의 나라라 할 만큼 삼국시대에 불교가 전래되고 토착화되면서 다양한 문화를 낳았고 사람들도 그것에 기대어 삶을 영위하였다. 그래서 우리나라 어느곳을 가더라도 역사가 만들어준 ‘불교문화박물관’을 대할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지리산은 더욱 두드러진다. 지리산에는 현재까지 존재하거나 사라진 수많은 절들이 있다. 불교의 나라였던 신라와 고려때는 지리산에 절들이 속속 창건되고 번성하였다. 현재 남아있는 절과 중요문화재는 대부분이 신라와 고려초에 만들어진 것들이다. 유교의 나라였던 조선시대에도 비록 이렇다 할 불교 문화재를 남기지는 못하였을지라도, 지리산에는 시간이 흐를수록 여러 절들이 늘어났다. 오늘날 거센 역사의 풍랑 앞에서도 자기 존재를 지켜온 지리산의 절로는 화엄종의 본산으로 알려진 화엄사, 빨지산투쟁을 상징하는 피아골이 시작되는 위치에 있는 연곡사 우리나라 구산선문의 최초의 선종 사찰인 실상사등이 있고. 이외에도 50여개의 절들이 지리산 8백여리를 한 바퀴 휘감으며 자리잡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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