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의 이해 - 박준수 - 기말고사

소개글

기말고사 범위를 요악해 놓았습니다^-^

목차

1.역성혁명론
2.춘추전국시대의 역사적 의의
3.당의 율령체제
4.중국의 관리 선발제도의 변화
5.당, 송변혁기의 특징
6.정복왕조론
7.일본의 고대문화
8.일본의 군국주의화 과정
9.이슬람교와 이슬람문화
10.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본문내용

1.역성혁명론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를 공격하려하자 백이와 숙제가 무왕의 선친인 문왕의 상중에 공격하는 것은 효에 어긋나고, 주인의 나라인 은나라를 공격하는 것 또한 도리에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무왕을 만류했다. 이에 무왕은 “천자가 덕이 없으면 천제가 다른 사람을 천자로 삼는다.” 고 하였다. 이를 ‘역성혁명’이라 한다. 하늘이 왕의 성을 바꾼다는 이론(무왕은 신하인 자신이 임금인 주왕을 토벌한 것이 아니라 하늘이 토벌한 것이라 주장
맹자도 ‘민본주의’를 강조하면서 이를 지지하였다)
2.춘추전국시대의 역사적 의의
춘추전국시대에는 계속되는 전쟁으로 혼란의 시기였으나 중국역사상 문화적인 창조력이 가장 충만한 시기였고, 우리가 ‘중국적’이라고 생각하는 문화의 골격이 완성된 시기였다.
합리적이고 인본주의적인 정신이 꽃피던 시대였고, 이는 전통문화의 재해석과 지식의 체계적인 정리로 나타났다. 서주의 사회규범인 예악과 문학의 전통인「시경」, 역사의 전승인 「서경」등이 이 시대에 재정리 되었다. 이 시대에는 특히 정치사상면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보였는데 이 시대가 정치적 혼란기였기 때문이다.
3.당의 율령체제
당대 관제의 중심은 삼성육부이다. 삼성은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을 말하는데 중서성에서 조칙 및 법안을 기초하면 문하성에서 그것을 심의한 후에 상서성에서 실시하였다. 그리고 상서성에는 이부, 호부, 예부, 병부, 형부, 공부의 6부가 소속되어 업무를 나누어 담당하였다. 관인은 서민과 구별되는 각종 특권을 지닌 신분으로서, 신분의 상하를 나타내는 관품이 있었다. 당대에는 1품부터 3품까지 정과 종으로 나뉘고, 4품부터 9품까지는 정과종 외에 다시 상, 하로 나뉜다. 이리하여 모두 30단계의 관품이 있었다. 이상을 유내관이라 하며 그 아래에 유외관이 있었다. 이것도 9단계로 나뉘며, 그 아래에는 잡임이라 불리는 하급리원이 있었는데, 이 잡임은 서민으로부터 요역을 징발해 충원되었다. 관인과 일반서민은 양민이었고 이 두 신분은 그 아래에 천민을 두고 신분제의 축을 이루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