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잭슨의 소아애호증
- 최초 등록일
- 2007.10.16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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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이클잭슨의 소아애호증에 대해서 정신분석학적으로 기술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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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이클잭슨과 소아음욕증
마이클 잭슨은 아동 성추행 사건 재판에서 18개월 동안의 시비 끝에 2003년 6월 13일 무죄판결이 났다.
12명의 배심원단은 검찰이 잭슨을 상대로 기소한 13살 소년에 대한 성추행, 불법 구금, 미성년자에게 알코올 제공 등 10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 평결을 내렸다. 18년 이상을 감옥에서 보내야 할 위기에 몰렸던 잭슨은 수사가 시작된 지 18개월 만에 자유로워졌다. 판사가 판결문을 읽어 내려가자 잭슨은 가족과 함께 눈물을 흘렸으며, 재판정 밖에 모여 있던 수백 명의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고 〈뉴욕타임스〉 등은 전했다.
이번 사건은 2003년 초 영국과 미국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마이클 잭슨과 함께 살기〉에서 소년 게빈 아르비조가 잭슨과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논란이 되면서 시작됐다. 검찰은 잭슨이 2003년 2월과 3월 대저택 네버랜드 랜치에서 암 투병중이던 아르비조를 성추행한 파렴치한 범인이라고 고발했다.
스타의 사생활이 낱낱이 폭로된 이 법정 드라마는 10년 전 전처와 그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정에 섰다가 무죄로 풀려난 미식축구 스타 오제이(O.J.) 심슨 사건과 비교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심슨과 마찬가지로 잭슨 역시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변호인단을 앞세워 무죄 평결을 받아내 스타와 이미지에 약한 배심원단 제도의 허점과 ‘유전무죄’ 논란이 이번에도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사건 수사를 지휘한 톰 스니던 검사와 잭슨의 오랜 ‘악연’도 화제가 됐다. 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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