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여자다`라는 것을 말해주는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7.09.13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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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학이라는 교양 시간에 썼던 영화 감상문입니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와 마요네즈라는 영화의 감상을 여성학과 관련시켜 썼던
감상문입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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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들 우스갯 소리로 세상에는 남성, 여성, 그리고 아줌마의 세가지 성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우스갯 소리는 우리에게 기혼의 여성의 이미지가 어떠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기혼 여성은 더 이상 여성이라는 이미지를 갖지 못하고 집안에서 아이의 엄마, 남편의 아내로만 남게 된 것이다. 우리의 엄마들도 여성이라는 사실과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와 ‘마요네즈’ 이 두 영화를 보았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중년에 찾아온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중년이 된 자식들 마이클과 캐롤린 오누이는 그들의 어머니의 유언장 집행을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게 된다. 고향에 내려간 그들은 변호사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어머니가 아버지 곁에 묻히는 대신 화장을 원했다는 것이다. 의아해 하던 남매는 어머니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어머니의 과거를 알게 된다.
메디슨 카운티라는 작은 마을에 사는 부인 프란체스카 존슨은 따분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우리의 어머니들이 그러는 것처럼 프란체스카도 식사를 준비하고 집안일을 하면서 대화도 꺼려하는 두 아이와 함께 지루하게 살고 있었던 것이다. 어느 날 남편과 아이들이 농업대회에 참가하게 되어서 자신만의 시간을 며칠 갖게 된다. 이 며칠동안 그녀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어느 날 지오그래픽지의 사진 작가 로버트 킨케이드가 작업을 위해서 그 마을에 오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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