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간호윤리 - 뇌사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7.08.09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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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 간호윤리 - 뇌사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 서 론
☆ 본 론
Ⅰ. 뇌사란 무엇인가?
Ⅱ. 뇌사 판정의 필요성과 기준(안)
1) 뇌사판정의 필요성
2) 뇌사판정의 기준
3) 뇌사판정의 기준안
Ⅲ. 뇌사판정 기준에 대한 반론
☆ 결 론
본문내용
오늘날 뇌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받아들이려는 움직임이 있다. 뇌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판단하므로 많은 윤리적인 문제가 제기될 수 있고, 또 제기되고 있다. 그러므로 죽음의 기준으로 뇌사를 인정하는 것이 장기이식과 어떤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의학계는 뇌사를 죽음의 인정하고 있으며, 종교계는 이를 반대하고, 법률은 이에 대해 중도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죽음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의사의 장기이식 수술에 대해 우리는 다른 윤리적 평가를 내릴 수 있다.
Ⅰ. 뇌사란 무엇인가?
뇌는 크게 대뇌, 소뇌 및 뇌간의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뇌에는 운동과 감각을 지배하는 중추가 있고 그보다 더 중요한 기억, 사고, 의지, 정서, 말 등의 정신활동의 중심이 된다. 소뇌에는 운동조절중추가 있어서 몸의 평형을 유지하고 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뇌간에는 온 몸의 모든 장기 기능을 복합 조절 유지하는 신경중추와 반사의 중추가 있고 의식 유지의 중심이 되며, 특히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호흡과 순환의 중추가 있다.
뇌에 어떤 질환이나 외상으로 말미암아 뇌의 기능이 장애를 받기 시작하여 점차로 상실 되어가면 그 사람은 의식을 잃어 혼수에 빠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자발운동이 불가능하게 되고, 자발호흡까지도 하지 못하게 되나 인공호흡기의 도움을 얻어 생체징후인 맥박, 혈압, 호흡, 체온이 유지될 수 있다.
이와 같이 뇌의 모든 기능이 상실되고 또 그 상태가 어떤 치료노력을 다하더라고 회복되지 않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되었을 때에 뇌사에 빠졌다라고 표현된다.
참고 자료
간호 윤리학 제 2 판 / 한성숙, 엄영란 외 / 대한간호협회 출판부 (2004)
간호전문직과 간호윤리 / 이명하, 장금성 외 / 현문사 (2003)
뇌사도 죽음이다 / 이인우 (1991)
뇌사와 장기이식 / Gerd Haeffner SJ.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