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마라톤 전투

소개글

마라톤에서 펼쳐진 그리스와 페르시아 원정군의 전투를 그린 마라톤 전투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들어가는말
본론
결론

본문내용

기원전 490년 9월, 페르시아의 군대는 그리스 정벌을 위해 마라톤에 상륙했다. 당시 페르시아 군의 규모를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대부분의 원정군이 그러하듯 그리스에 비해 병력이 많았다.
그렇다면 페르시아 군이 그리스 원정길에 오른 이유가 무엇일까?
마라톤 전쟁 시기에 페르시아는 지금의 터키(소아시아)를 비롯해 이집트, 이스라엘, 이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과 인도에 이르는 광활한 영토를 지배하는 대제국이었다.
반면 그리스는 여러 개의 도시국가들로 분리되어 있었고 각자의 고유 정치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아테네는 당시 참주로 군림하던 히피아스를 추방하고 민주주의의 초석을 마련했다. 이러한 정치적 배경과 해안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교역에 개방적이었다. 그리스인 중에 상당수가 아테네에서 지중해의 다른 연안, 특히 남부 이탈리아로 이주하여 도시국가를 세웠다.(1)

참고 자료

귄터 블루멘트리트/류제승 역(1994). 전략과 전술/페르시아전쟁에서 20세기 핵전쟁까지, 한울 아카데미.
니콜라스 세쿤다/정은비 역(2007). 세계의 전쟁5 마라톤BC490/페르시아 제국의 무패 신화를 깨뜨린 마라톤 전투, 플래닛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