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럽
- 최초 등록일
- 2007.06.1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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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에 대해서 장르별로 모두 모아서 레포트를 쓴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유 럽 -
♤ 영국
1. 국회의사당과 빅벤
1859년 E.베켓의 설계로 당시 4만 파운드를 들여 주조된 시계이다. 원래 빅벤이라는 명칭은 당시 공사를 담당한 벤저민 홀경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으로서, 원래는 종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종의 지름은 약 274cm, 무게는 13.5t이며 시계탑의 전체 높이는 106m, 시침의 길이는 2.7m, 분침은 4.3m이다.
빅벤은 여러 번의 실험 끝에 1869년 현재와 같은 200kg의 당목을 설치한 이후 114년 동안 별 고장 없이 정확한 시계의 대명사로 불리어왔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폭격도 버텨낸 빅벤도 1976년과 1997년에 기계 고장으로 작동이 중단된 적이 있다. 2004년 4월말에는 종에 문제가 생겨 5월 9일 재가동하기 전까지 15분마다 울리던 종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타워브리지와 함께 영국을 대표,
13t 넘는 거대한 시계가 15분 간격으로 울림,
빅벤은 1월1일 우리나라의 보신각종과 같은 존재.
2. 웨스트민스트사원
정식으로는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라 부른다. 605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대체로 에드워드 참회 왕이 1050년경에 착공하였다. 영국 왕실과 인연이 깊은 대성당으로 역대 제왕의 묘소는 거의 이곳에 있고 또 윌리엄 1세의 대관 이후로는 대관식장으로서도 알려져 있다. 저명인사의 묘도 많아 특히 남쪽 익랑은 시인의 코너로 불리어 초서, 스펜서, 테니슨 등 많은 대시인들의 무덤이 있다. 중심을 이루는 현재의 대성당은 건축이나 미술에 의욕적이던 헨리 3세가 1245년에 착공한 것이다.
⇨빅벤 옆에 위치,
대표적인 고딕양식의 건축물, 역대 왕들의 대관식이 거행, 다이나비 왕세자의 장례식도 이곳에서 거행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