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중국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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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tx신입사원 사전과제중 하나인 10년 후 중국이란 책을 읽고 난 후에
감상문을 적은 글입니다. 06년 하반기 신입사원 연수 시에 제출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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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어렸을 적에 농담 삼아 흔히 했던 말이 있다. 중국의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점프를 하면 지진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어린 시절 우리가 알고 있던 중국은 거대한 영토, 또 엄청난 인구, 오래된 역사, 하지만 공산화와 발전되지 못한 경제 등으로 요약 되었었다. 하지만 요즘에 언론에서 혹은 다른 매체를 통해서 우리가 보고 느끼는 중국은 다르다. 세계의 많은 이들은 냉전시대가 끝난 지금 미국을 대적할만한 미국의 독주를 막을만한 국가가 만일 있다면 오로지 중국뿐일 것이라고들 얘기한다. 중국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이미 벌써 국가 기반이 흔들리는 나라까지 생겨나고 있고 80년대 후반 아시아의 4마리 용이라는 말에 이어 브릭스라는 말이 생겨나고 있다. 수 천년 동안 우리는 속칭 중국의 속국 또는 변방의 국가였다. 항상 우리보다 선진국이었고 그 영향력 아래에 혹은 굴욕적인 지배를 받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우리 세대에서 느끼는 중국은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 발전되지 못한 나라, 우리세대의 젊은이들이 자라면서 누렸던 것들을 누리지 못한 또 다른 젊은이들이 살아가고 있는 옆 나라 정도로. 하지만 엄청나게 짧은 시간 동안 그들은 우리의 부모님들이 이루었던 발전을 이루었고 또한 그 발전은 현재진행형이며 앞으로의 미래는 더더욱 밝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이미지속의 중국은 발전되지 못한, 낙후된 것으로 대표되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우리의 생각들이 엄청나게 잘못된 것임을 또한 그 생각을 바로잡아야 우리의 미래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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