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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문]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우*
최초 등록일
2007.04.02
최종 저작일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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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답사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말로만 들어보고 처음 가보는 국립중앙박물관이었다. ‘박물관‘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소풍 때 갈데 없어서 그냥 가는 곳 학교에서 교육차원에서 가는 곳이라는 별로 친근한 느낌이 들지 않는 곳이었다. 항상 박물관 가면 보이는 석기, 도자기, 금속공예품 등 너무 식상해 보였고 지루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고등학교나 중학교 때의 짜여진 틀 속에서 계획된 시간 안에 수박 겉 핡기 식으로 본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보고 싶기도 했지만은 수업 시간에 들은 것을 한번 비교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한국 도자 예술에 대해 많은 비디오를 보며 교수님의 설명을 들어 과연 진정 우리 도자 예술의 역사와 그 실상을 눈과 몸으로 체험해 보고 나의 생각을 정하고 싶어서였다.
전시실은 고려 시대 자기와 조선 시대 분청사기와 백자가 거의 대부분이었다. 고려 시대 고려인들의 도자기 굽는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고려자기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지금도 흉내내지 못하는 고려인들의 상감기법의로 빚어낸 청자의 색은 어렸을 때부터 청자를 많이 보면서 자라온 나로서도 너무나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다음으로 들어선 조선 분청자기실은 고려자기 실과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소박하면서도 아담한 분청사기들이 어떤 것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른 전시실로 이동하면서 왜 그렇게 고려 시대와 조선시대 도자기의 형태가 이렇게 다를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시대가 급격하게 변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불교와 조선 시대 들어와 유포된 유교와 같은 종교적인 영향이 가장 큰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백자는 그야말로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 였다. 조선 선비들의 하얀 도포 자락과 순수하고 깨끗함, 청렴한 느낌은 너무도 잘 어울렸다. 또 도자기 안에 그려진 대나무나 용과 같은 그림들은 조선 시대 잘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이 중 몇 가지가 마음에 들어 자세히 알아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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