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 최초 등록일
- 2007.03.0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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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일랜드`의 출연자, 작가, 감독, 스텝 소개와 줄거리, 소감문 등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줄거리]
자신들을 지구 종말의 생존자라 믿고 있는 링컨 6-에코와 조던 2-델타는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부족한 것이 없는 유토피아에서 빈틈없는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다.이 들은 모두 희망의 땅 ‘아일랜드’에 추첨이 되어 뽑혀 가기를 바라고 있다
링컨은 제한되고 규격화된 이 곳 생활에 의문을 품게되며 곧, 자신이 믿고 있던 모든 것들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된다. 자기를 포함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스폰서(인간)에게 장기와 신체부위를 제공할 복제인간이라는 것! 결국 ‘아일랜드’로 뽑혀 간다는 것은 신체부위를 제공하기 위해 무참히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어느 날, 복제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후 살해되고 장기를 추출 당하며 살고 싶다고 절규하는 동료의 모습을 목격한 링컨은 아일랜드로 떠날 준비를 하던 조던과 탈출을 시도한다. 그간 감춰졌던 비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외부의 모습을 보게 된 이들은 자신들의 스폰서를 찾아 나서고 오직 살고 싶다는 본능으로 탈주를 계속하게 된다. -SF, 스릴러, 드라마-
-출처- http://www.cineseoul.com/movies/cinedata.html
[영화감상후 나의 생각과 느낌]
영화를 보면서 굉장히 스케일이 큰 공상 과학 영화라고 생각을 했다.
또한 복제인간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그 복제인간이 인간의 생명연장을 위하여 사용되는 상품가치라는 점도 새로웠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계속되는 생각은 인간의 존엄성이었다.
인간은 하나뿐인 존재이며, 영생적인 존재가 아니다.
즉, 인간은 신의 창조물이며 인간과 신이 함께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나오는 ‘복제 인간’은 인간이 상품가치로서 인간을 닮은 무엇인가를 만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인간과 전혀 다를 바 없는 감정을 가지고 생각을 가진 또 다른 인간이다. 이 영화 내용은 상품가치의 복제인간이 실제 인간처럼 생각을 하고 의문과 호기심을 갖게 됨으로써 사건이 전개된다.
호기심에 의한 탐구의 과정은 지능의 향상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인간의 기능을 다하고 지능과 감정, 생각을 가지고 있는 복제 인간에게 상품이라 말할 수 있을까?
잔인하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인간들과 새로운 사실에 어려워하며 단지 살고 싶다는 본능을 가지고 살기 위하여 노력하는 복제인간을 보고 과연 어느 쪽이 옳다고 생각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를 보기 전 나도 가끔 그런 생각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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