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아니마와 아니무스

소개글

아니마와 아니무스에 대해서 문학적으로 분석한 과제입니다.
심리학에 나오는 개념인 만큼 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K 대 국문학개론 A+ 과제입니다.
중복 자료 아니니 안심하고 가져가세요.

목차

◎ <아니마(Anima)와 아니무스(Animus)> 이론
◎ 한국문학 또는 문화에 나타난 ‘아니마’와 ‘아니무스’
● 무속 문화
● 한국 문학
◎ 맺음말

본문내용

◎ <아니마(Anima)와 아니무스(Animus)> 이론
<아니마(Anima)와 아니무스(Animus)> 이론은 칼 구스타브 융(Carl Gustav Jung)의 분석심리학에서 나오는 개념이다. 이것은 내적 인격과 연관된 개념들로, 자아를 무의식의 깊은 곳으로 인도하는 매개자의 역할을 한다. 여기서 ‘아니마’와 ‘아니무스’는 각각 여성과 남성을 상징한다. 이것은 개인에게 잠재된 무의식적인 인격으로써, 남자에게는 여성적 무의식적 인격체인 아니마가 존재하고, 여자에게는 남성적 무의식적 인격체인 아니무스가 존재하게 된다는 개념이다. 인간은 본래 ‘아니마’와 ‘아니무스’ 두 성격을 모두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보통은 자아가 인식을 못하지만, 자신의 이상형 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자신에게 내재된 아니마상이 터프하다면, 터프한 여성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이 이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① 첫 눈에 반한다는 것 -
‘아니마’와 ‘아니무스’에 가까운 사람을 보게 되면 반하게 된다는 것으로, 나중에 현실적으로 보이게 되면 실패하게 된다.

② 잉꼬부부 -
‘아니마’와 ‘아니무스’에 합치되는 이성끼리 만나면 서로에 대한 배려는 좋으나, 자신에 대한 배려가 소홀해지게 된다. 자신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③ 남존여비(男尊女卑) 또는 여존남비(女尊男卑) -
‘아니마’와 ‘아니무스’가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자기 무의식 속에 있는 ‘이성(異性)’을 지나치게 비하할 때 나타나게 된다. ‘모성지배’, ‘부성지배’에 대한 공포심으로 인해, 청소년기에는 모성, 부성 지배로부터 독립하여 자기정체성(아니마와 아니무스)을 찾으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