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콘크리트의 유해성
- 최초 등록일
- 2006.12.3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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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즘 여러가지 환경문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콘크리트에 관한 유해성에 관한 내용 정리
목차
1.성분의 부작용
2.크롬의 위험성
3.크롬의 규제
4.콘크리트 스트레스(냉복사)
본문내용
*성분의 부작용
a) 유방암
주거문화에서 점차 콘크리트화가 진행되어왔는데 이는 유방암 사망률증가와 일치하고 있다. 그것은 도료 용제 등에 포함되어있는 비스페놀A(bisphenol A)와 같은 환경 호르몬이 여성호르몬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비스페놀A는 세계보전기금에서 규정한 대표적인 내분비계장애물질 환경호르몬 67종 중 하나로써 다이옥신과 같은 성호르몬 유사물질로써 인체가 비스페놀A를 접하게 되면 인체는 비스페놀A가 진짜 성호르몬인줄 착각하여 비스페놀A를 받아 들이게 되어 인체에 내분비장애와 돌연변위등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로써 대한 피부과학회지에서 보도한 내용을 보면 비스페놀A가 주성분인 에폭시 수지를 사용하는 직업자에서 그로 인한 피부염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있으며 (조선일보 김철중기자 의 보도)를 보면 비스페놀A는 남성의 정자와 고환에 영향을 미쳐 정자수를 감소시키고 심지어 발기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도한 바가 있다. 또 서울 연합 뉴스 에서 보도한 내용에는 비스페놀A가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보도자료가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비스페놀A에 대한 많은 내용들이 알려져 있지 않고 가격이나 성능만을 생각하여 많은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b) 폐암
폐암의 원인은 라돈이다. 콘크리트 건축 재료는 방사능을 방출한다. 그것은 일명 라돈 (radon)이라는 것이다.
이는 자연계의 라듐이 라돈으로 변화될 때 방사선을 방출시키는 것이다.
라돈 기체를 흡입한다고 하면 라돈은 붕괴되어 폴로늄(polonium)이 되어 폐나 기관지 점막에 부착되어 붕괴되면서 강한 방사선을 계속 방출하게 된다.
그러면 거기에 폐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c)아토피
21세기 환경병 아토피, 유아의 18%가 앓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해진 질병이다. 아토피의 원인으로 대부분 집먼지 진드기를 꼽는다. 그런데 최근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것이 콘크리트를 비롯한 생활 환경에서 방출되는 크롬이라는 학설이 제기되고 있다. 첩포검사 결과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모두 크롬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났고 30명의 건설업 근로자중 10명이 반응을 보였다. 콘크리트에 포함된 6가 크롬은 견고하게 굳은 콘크리트에서는 방출되지 않지만 마모되었을때 미세분진속에 다량의 크롬이 함유되어 신체 내로 침투하게 된다. 체내 면역세포들은 크롬을 기억, 생활속에서 크롬에 자극 받았을때 각종 암 및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조선일보, 환경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