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영화 미장센 분석 - 돌이킬 수 없는
- 최초 등록일
- 2006.12.2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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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돌이킬수 없는 미장센 분석입니다.
목차
<영화 정보>
<시놉시스>
<미장센 분석>
복장(의상)
조명
연기
샷의 종류
<감상평>
본문내용
<시놉시스>
애스홀클럽 `렉텀` 앞. 화면을 어지럽히며 싸이렌이 울린다.
한 남자는 들것에 실려나오고, 한 남자는 손목에 수갑이 채인 채 경찰을 따라나선다. 그들은 `알렉스`의 연인 `마르쿠스`와 옛연인 `피에르`.
이어 장면이 바뀌면 알렉스의 강간범 `테니아`를 찾아 파리 밤거리를 미친 듯 돌아다니는 두 사람이 보인다. 그리고 강간당한 알렉스의 아픔보다 몇 배 더 잔인한 복수가 시작된다. 영화는 다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지하보도에서 강간당하는 알렉스를 비춘다. 파티장에서 자신을 돌보지 않는 마르쿠스와 다툰 후 혼자서 지하보도를 건너다 일을 당한 것.
그 후 카메라는 마르쿠스와 알렉스의 침실로 들어가 가장 행복했던 한 때를 비추며 그들을 가능한 한 현재의 불행에서 가장 멀리 있는 곳으로 데려간다.
<미장센 분석>
세트
프랑스 시내를 배경. 초반부에서는 도심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사건이 전개되고 이후 등장인물, 주인공의 움직임에 따라 세트가 변화한다. 게이바, 술집, 파티장, 지하도, 지하철안, 허름한 아파트, 잔디밭 등 사건의 진행됨에 따라서 점차 도심의 어두운 부분, 타락과 범죄등으로 대변되는 장소들로 옮겨감으로써 주인공의 행복했던 시절과, 강간과 복수라는 끔찍한 불행을 맞이하게 된 주인공들의 심리적 변화, 사건 안에서의 현재 위치등을 표현해 주고 있다. 영화의 가장 핵심적 사건인 강간씬이 일어난 지하도는 음침하고 습한 분위기로 인적이 드물고, 나쁜 일이 일어 날 것만 같은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