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혼례]대례(大禮) - 혼인 홀기(婚姻笏記)의 예(例)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12.23
- 최종 저작일
- 2006.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전통혼례에 대한 과제입니다.
발표도 했던 것인데, A+ 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다ㅡ^^
목차
전안례(奠雁禮) - 신랑이 신부집에 기러기를 드리는 예
교배례(交拜禮) - 신랑 신부가 맞절을 하는 절차
합근례(合
본문내용
전통혼례식
대례(大禮) - 혼인 홀기(婚姻笏記)의 예(例)
전통혼례는 지방에 따라, 형편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신랑이 신부집으로 장가를 가서 전안례만 올리고 신부를 데리고 신랑집으로 와서 초례(교배례+합근례)를 올리는 경우도 있고, 신부집에서 다 마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두 번째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전안례(奠雁禮) - 신랑이 신부집에 기러기를 드리는 예
※ 장소 구조 설명 : 신부집에서는 내청 또는 안마당에 초례청을 마련하고, 그 북쪽에 전안청을 마련해 놓는 것이 보통이다. 전안청은 북쪽에 병풍을 치고, 그 앞에 돗자리를 깐 다음 전안상을 놓는다. → 전안청과 초례청 따로 마련(?)
■ 주인영서우문외(主人迎斷于門外) - 주인이 문밖에 나아가 신랑을 맞아들인다.
■ 서읍양이입(斷揖讓以入) - 신랑이 읍하고 들어온다.
☞ 신랑이 대문을 들어설 때, 짚불을 놓고 그 위를 뛰어 넘게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것은 신랑이 오는 도중에 붙었을지도 모르는 잡귀나 잡신을 불로 태워 죽인다는 의미이다.
■ 시자집안이종(侍者執雁以從) - 시자(侍者)가 기러기를 안고 신랑을 전안청으로 안내한다.
☞ 이때 시자는 첫아들을 낳고 유복한 사람 중에 골라 맡기는 것이 보통이다.
■ 서취석(斷就席) - 신랑이 자기 자리로 들어선다.
■ 포안우좌기수(抱雁于左其手) - 신랑이 기러기의 머리를 왼쪽으로 가도록 안는다.
■ 북향괴(北向괴) - 북쪽, 정청(正廳)쪽을 향하여 꿇어앉는다.
■ 치안우지(置雁于地) - 기러기를 소반 위에 올려놓는다.
※ 궁금한 점) 기러기 놓는 전안상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