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The Bracelet에 나타난 일본계 미국인의 차별과 여성상위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소개글

일본계 미국인의 차별을 다룬 소설을 보티베이션으로 한 두가지 차별을 다룬 레포트입니다

우리 유색인에 대한 차별과 우리나라의 여성상위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일본계 미국인의 미국에서의 차별과 다른 이민족이 받은 차별에 관해 토론을 하였고, 교수님께서는 존 오카다의 노노보이라는 책을 읽어 볼 것을 권하셨습니다. 노노보이는 오랜기간 찾아 보았지만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구할 수 없어 못 읽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인터넷 자료들을 찾아보고 평소 하곤 했던 생각들로 Paper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주제는 크게 두가지, 미국사회의 일본인에 차별과 우리나라에서의 성차별입니다. 우리나라의 성차별에 관해 쓰려는 동기는 수업후 개인적으로 소설을 다시 해석해보면서 계속 어머니의 남자에게 의존하려는 생각들을 소설 곳곳에서 발견하면서 이런 긴박한 순간에 까지 ‘레이디 퍼스트’의 생각을 하다니 라는 괘씸함을 느꼈습니다.
인터넷에서 일본계 미국인관련 검색을 하면서 442연대 100대대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1942년 1월 29일, 미국정부가 미국내 일본계 미국인을 강제수용소로 소개를 시작하고, 수용캠프로 몰린 일본계 주민들은 미국인으로 인정받기 위해 젊은이들이 군대에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나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면 알 수 있듯, 백인의 몫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쟁이 심화되면서 병력이 모자르게 되고 결국 유색인종에게도 개방이 되었으나, Japs를 태평양으로 보내기도 그렇고, 유럽으로 일반인 부대와 섞어 보내기도 불안하여 일본계만으로 대대를 편성하게 되었고, 간부는 물론 백인인 100대대가 탄생하였습니다. 이 부대의 B중대 2소대장이었던 김영옥씨가 한국인이었다는 것에 흐뭇함을 느꼈으나, 상관이 그에게 실수로 어색한 자리에 배치하게 되어 미안하다는 말에 “나는 미국인이고, 일본계 미국인 역시 미국인이다. 우리는 같은 이유로 참전했으며, 나는 이 부대에 머무르고 싶다.”고 그가 답한 것과 `Purple Heart 대대`와 `Honarary Texas Citizens`라는 칭호를 받을 만큼 많은 무훈을 세운 대대원들이 `Samurai Kim`이라 부르며 존경하며 따랐단 것에 묘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참고 자료

❄ 출처 : 네이버 검색, 442연대 100대대 이야기, 여성부
(논문) 필립칸 고탄다의 빨래에 재현된 일본계 미국인의 현실과 정체성,
또 하나의 전쟁 : 유령형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