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래축제와 반구대암각화 연계관광
- 최초 등록일
- 2006.12.1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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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울산의 고래축제와 반구대암각화의 연계관광을 구상해본 레폿입니다.
지역관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Ⅰ. 연구문제의 배경과 이론적 고찰
1. 연구의 배경
2. 울산의 고래역사
Ⅱ. 일반적 축제의 이론과 사례연구
1. 축제의 긍정적 측면
2. 울산고래축제
3. 일반적인 축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4. 고래축제와 반구대암각화의 연계관광 추진
Ⅲ. 결론 및 발전방향
본문내용
1. 연구의 배경
우리나라의 어느 지역이든 그 지역 고유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주된 수입원이 되지 못한다면 으레 그 지역 사람들은 축제 등 관광사업으로 눈을 돌리게 마련이다. 그 지역의 고유한 관광자원으로 축제를 기획하지만 어느 정도 기획하다보면 경쟁력에서 우세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억지로라도 1~2년 진행을 하지만 결국 그 축제는 결국 막을 내리고 말며 또 다른 축제를 기획하려 한다. 반면 ‘춘천국제연극제’나 ‘함평나비 축제’의 경우에는 축제의 주제가 그 지역의 고유한 자원이 아니었지만 행정에서부터 지역민들이 화합하여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성공적으로 외국인까지 끌어들이는 축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어려운 실정이다. 한 해에도 수백 개의 축제가 열리고 또 막을 내린다. 이왕 지역축제를 기획한다면 자신의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고유한 자원을 내세워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해 나간다면 각 지역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목을 한층 쉽게 끌어들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울산은 예로부터 고래잡이로 유명했으며 또 선사시대 유적으로 알려진 반구대암각화는 그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데 고래를 그린 그림도 많이 발굴되어 그 시대부터 고래와 함께 생활을 해 온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고래와 함께 했다는 이 특유한 생활상은 다른 지역 사람들은 흉내 낼 수 없는 울산만의 고유한 관광자원인 것이다. 이러한 고유한 자원으로 울산을 알리는 데 울산고래축제가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반구대 암각화는 학자들의 끊임없는 연구대상 뿐 아니라 학생들을 동반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이경모, 『이벤트학원론』, 백산출판사, 2002.
http://www.whalekorea.com/ 최종접속일 2004. 05. 24
http://www.bangudae.pe.kr/ 최종접속일 2004. 05. 24
http://www.ulsanmaeil.co.kr/ 최종접속일 2004. 0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