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를 뜨는 여자 - 파스칼 레네
- 최초 등록일
- 2006.12.10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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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이스를 뜨는 여자에서 나타나는 두가지 세계를 표현함을 정리한 자료
목차
1. 소설 속의 인물
☺인물 속에서 나타난 두 세계☺
☼마지막 장면에서 나타나는 두 세계
2. 줄거리
3.도전과 저항-1968 혁명
본문내용
1. 소설 속의 인물
❶뽐므(Pomme) : 주인공이며 미용실의 심부름꾼으로 일하면서 평범한 생활을 한다. 구체적인 미용실의 일인 파마를 할 줄도 모르고 머리를 자를 줄도 모르며 그녀는 단지 심부름 꾼 일뿐이다. 미용기구 청소, 손님들의 머리 감겨 주는 일 및 머리카락 쓸어 모으기 위해 고용된 사람이다. 그러나 그녀는 적어도 자기가 맡은 것에 대한 불만없이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 순종적이며 희생적으로 엠므리에게 대한다. 그래도 불만없으며 오히려 자신이 잘못할까봐 걱정한다. 결국 이별로 인해 정신병원에 들어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삶과 현실에 대해서도 오직 순종적인 모습만을 보인다.
❷엠므리 드 벨리네(Aimery de Beligné): 귀족 가문의 후예인 한 지식인이다 지성적이고 자신의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학식이 많은 남자이다. 늘 자신의 영광스러운 미래만을 상상하고 설계하는 데에만 온통 정신이 팔려있다 그의 꿈은 큰 국립박물관의 관리 책임자가 되는 것이다. 뽐므와의 너무 다른 인식의 세계를 자꾸 실감하면서 순종적이고 자기 주장이 없는 뽐므에게 불만이 생기게 되면서 그녀를 무시하게 된다. 자신의 미래에 그녀가 더 이상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그녀와 헤어진다.그후 비교적 평온한 생활을 하였지만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편지를 받고 뽐므의 정신병과 수척함으로 인한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❸마릴렌느 : 호화로운 스튜디오에 살고 있으며 뽐므에게 일종의 우정을 가지고 있다. 뽐므에 대한 마릴렌느의 우정은 친절하고 보호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뽐므는 마릴렌느에게 솔직성을 드러내 주었기 때문에 진짜 애정을 가지고 뽐므를 대하였다.
☺인물 속에서 나타난 두 세계☺
PommeAimery de Beligné
참고 자료
유럽문학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