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수학이야기(알렌 파울로스,피타고라스,마방진)
- 최초 등록일
- 2006.11.27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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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렌 파울로스 교수의 수학 이야기와 피타고라스의 음정이론 그리고 신기한 마방진 등 재미있는 수학의 이론과 이야기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알렌 파울로스 교수의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1)필라델피아의 사형수이야기
2)머피의 법칙
3)여성왕국의 비극
2.피타고라스의 음정이론
1)로그의 이용
2)1옥타브 속에 숨은 등차, 등비수열
3.신기한 마방진
본문내용
1. 알렌 파울로스 교수의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수학은 어렵고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 것일까. {수학이 얘깃거리와 어울리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 미 템플대학의 수학자 존 알렌 파울로스 교수의 주장이다. 1)필라델피아의 사형수 이야기 파울로스 교수의 주장 중 하나가 숫자나 데이터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는 것. 지난 6월 미국 언론들이 보도한 필라델피아의 사형수 이야기를 보자. 제목은 [필라델피아 흑인 피고는 백인 피고들보다 같은 범죄에 대해 4배나 사형당할 확률이 높다]는 것. 미국의 아킬레스건인 인종차별 문제를 건드려 언론들은 대서특필 흥분했다. 파울로스의 지적에 따르면, {모든것이 잘못됐고, 기자들은 연구자들의 결론 도출 과정의 오류를 알아차리지 못했었기 때문}이라는 것. 진실은 이랬다. 이 연구의 출발점은 1983년부터 93년까지 필라델피아의 살인사건 667건을 검토한 결과, 흑인 피고는 18%가, 백인 피고는 13%가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것. 연구자들은 범죄 유형별로 조사하며 사형율이란 값을 계산했다. 사형율이란 실제로 사형당한 피고 수를 사형을 면한 사람 수로 나눈 값으로,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던 것. 극악 범죄의 경우, 흑인은 99%가 백인은 96%가 사형을 받았다고 한다. 3%의 미미한 차이가 사형율이란 잣대로 들이대면 놀랍게도 흑인이 백인보다 4배나 사형당할 확률이 높다는 끔찍한 결론이 나온다. 흑인들의 사형율은 99 나누기 1로 99. 백인들의 사형율은 96 나누기 4로 24. 즉 흑인의 사형 실행율이 백인보다 4.125배나 높게 된다. 이제 파울로스 교수가 안내하는 재미있는 수학이야기 속으로 잠시 들어가보자. 수학을 즐긴다는 마음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