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서역기 현장삼장
- 최초 등록일
- 2006.11.2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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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 당 서 역 기 란 ?
2. 현 장 삼 장 ( 玄 奘 三 藏 ) 602 ~ 664
3. 시 대 적 배 경 과 저 술 동 기
4. 대 당 서 역 기 의 내 용
5. 역 사 서 로 서 의 의 의
6. 출 처
본문내용
대 당 서 역 기 란 ?
중국의 가장 현란하고 오래된 세계지리서 중 하나이며 서역기라고도 불리는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는 당(唐)나라 때의 지지(地誌)이다. 총 21권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장이 저술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현장(玄奘)이 말한 내용을 제자인 변기(辯機)가 정리한 것으로 646년에 완성되었다. 편찬자인 변기(辯機)는 생몰년을 정확히 알 수 없는 당대(堂代)의 승려로 15세 때 도악(道岳)의 제자로 입문하여 현장스님의 번역에 참가하였고 역문의 정리에 매우 탁월했다고 전한다. 그가 현장의 629년 8월부터 645년 2월까지 17년간에 걸친(여행 기간에 대해서 이설이 있는데, 현장스님이 장안을 떠난 해가 당나라 정관(貞觀) 원년 즉, 627년이라는 설과 정관 3년인 629년이라는 설이 있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구법여행(求法旅行) 동안에 서역, 중앙아시아 및 인도지역 110개국을 직접 견문한 것들을 귀국한 이듬해에 태종황제(太宗皇帝)의 칙명으로 편찬해낸 서적이 바로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이다. 소개된 나라 수는 현장이 직접 가본 곳과 다른 사람의 전언이나 다른 문헌들에 기록된 28개국을 합하여 138개국이나 되며, 각 나라의 풍토· 산물· 정치· 풍속· 전설이 전해지고, 불사(佛寺) · 불승(佛僧)의 수, 불탑· 성적(聖蹟)의 유래 등이 서술되어 있다.
현 장 삼 장 ( 玄 奘 三 藏 ) 602 ~ 664
중국 당나라의 고승으로서 이름은 진유(陳留)이다. 진혜(陳惠)의 아들로 허난([河南省) 낙양(洛陽) 동쪽에 있는 거우스현(氏縣) 에서 태어나 12세 때 낙양의 정토사(淨土寺)에 들어갔으며, 13세에 승적에 올랐다. 인도로부터 중국에 들어온 불교사상은 위진을 거쳐 수, 당에 이르자 그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그에 따라 여러 가지 종파가 생겨났는데 가장 유력했던 종파는 법상종, 화엄종, 천태종 등 불학의 정통교파였다. 현장은 바로 법상종의 창시자로서 일반인들에게도 <서유기>를 통하여 널리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현장, <대당서역기> (권덕주 역, 우리출판사, 1983)
혜립, 언종 <대당대자은사삼장법사전> (김성구 역, 동국대학교부설 동국역경원, 1997)
부다피아
http://www.buddhapia.com/_Service/buddhapia/0000000656/default.asp?menu_cd=0000006342&top_menu_cd=0000000656&menu_code=0000006342
불광사
http://www.bulkwang.org/bulkwang/child/c879.html
http://muhupin.x-y.net/cj7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