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사례와 속담-화이자(Pfizer)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06.11.2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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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씨유에서 작성한 마케팅 관련 레포트 입니다...
목차
1.등잔밑이 어둡다
2.구슬이 서말 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3.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4.공든 탑이 무너지랴
5.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본문내용
1.등잔밑이 어둡다
“제약만큼 경쟁이 치열한 분야도 드뭅니다. 세계적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대형 제약회사들도 시장 점유율이 10%미만입니다. 최근 2~3년간 제약업계에 수백억달러를 넘나드는 초대형 M&A가 줄을 이었지만 MS같은 독보적인 스타는 아직 탄생하지 않았습니다.
세계 제약 시장 규모는 연 3000억달러에 달합니다. 대형 제약회사들은 이 방대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평균 15년 정도 걸리며 500억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신약 개발에 사활을 겁니다.
최근 수년간 시장에 선보인 신약 중 가장 돋보인 제품은 단연 비아그라 입니다.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는 비아그라 판매로 지난해 10억달러 매출을 올렸습니다. 비아그라 덕분에 화이자는 미국 경영전문지 포브스에 의해 99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화이자는 우연한 기회에 비아그라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90년대 초 영국 샌드위치 지역에 있는 화이자 연구소는 협심증 치료제를 개발하던 중 이 제품이 성기능을 과대 촉진시키는 부작용을 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화이자는 협심증 치료제를 포기하는 대신 발기부전 치료제 개발로 돌아섰고 10년후 비아그라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이 사례에서 보면 자신이 개발해야 하는 제품의 부작용이 오히려 시장에 출시 되었을 경우 히트를 칠 상품이었다는 사실을 모른 체 부작용이라는 사실 때문에 출시를 주저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상상을 조금만 전환하면 이렇게 놀라운 사실이 소비자에게 appeal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