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중국의 서장 티벳족
- 최초 등록일
- 2006.11.24
- 최종 저작일
- 2006.11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족의 수가 워낙 많을 뿐이지 각 소수 민족의 인구수는 한 나라의 인구수와 맞먹을 정도로 많다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중국의 역사 자체가 사방에 이민족에 둘러싸인 채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발전을 해왔고 투쟁과 타협을 통해 지금에 까지 이르고 있다는 점이다. 분명 티벳족의 대한 이해는 중국의 한 부분의 특색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조사를 해보도록 하겠다.
★★ 제 자료실에 오시면 중국문화와 사회에 대한 정말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
목차
서론
본론 1 : 티벳족의 거주지역, 기후, 인구 및 언어적 특징
본론 2 : 티벳족의 생활 특징
본론 3 : 티벳족의 경제
본론 4 : 티벳족의 사회적 특징
본론 5 : 달라이 라마와 현재 티벳의 상황
결론
본문내용
티벳족의 음식
티벳인들의 식생활은 가축과 쌀보리에 주로 의존하고 있다. 양고기는 가장 중요한 동물성 식품이고, 우유가 가장 중요한 음료 다. 우유로는 버터, 치즈, 술등을 만들어 먹는데, 특히 버터로 만든 차는 하루도 마시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이다. 주식은 참파인 데 쌀보리의 볶은 가루를 소유차 (소나 양의 젖을 바짝 졸여 만든 기름)나 쌀보리를 빚은 술에 개어 먹는 경단같이 생긴 음식이다.
육식을 좋아하는 티벳족은 양도 아니고 소도 아닌 `링니우`란 일종의 쇠고기를 잘게 썰어 쇠꼬챙이에 꽂은 뒤 모닥불에 구워서 먹기를 좋아한다.
티벳족은 하루에 식사를 다섯 번 한다. 이들의 식사하는 시간과 내용을 보면, 오전 7시에 참파와 양젖으로 만든 소유차를 먹고, 오전 10시쯤 되면 참파와 양고기 구이를 소유차와 곁들여 먹는다. 오후 2시쯤이면 링니우 고기를 잘라 쇠꼬챙이에 꿰어 구운 뒤, 만칭뚠러우라는 우리의 곰국 비슷한 탕과 함께 먹는다. 오후 7시쯤이면 참파와 호밀로 만든 죽이나 수제비를 먹고, 밤11시쯤이면 양고기 국물에 만 국수를 먹는다.
참고 자료
티베트와 중국 (김한규 저)
네이버 이미지
네이버 백과서전
http://tibet.or.kr/
http://www.rogpa.com/
http://hompy.buddhapia.com/homepy/ti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