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테마로 보는 유럽기행 - 퐁텐블로성과 정원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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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퐁텐블로 성과 궁전에 관한 레포트로
레포트 자료 입니다.
주로 책을 참고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퐁텐블로 궁전과 정원
Ⅱ. 조사 후기
Ⅲ. 참고 자료
본문내용
퐁텐블로는 르네상스 이후의 Paris의 관문으로서, Paris에서 남동쪽으로 한 시간 남짓 가면 아름다운 숲속에 둘러싸여 있는 퐁텐블로가 있다. 퐁텐블로는 황제의 도시로서 왕의 사냥터로 시작하여 황제의 마지막 성이었으며, 이것이 이 도시가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 이곳의 성은 지난 8세기 동안 왕과 황제의 궁전으로 쓰였으며, 나폴레옹이 살았던 성으로 유명하다. 황제의 사냥터로서 49,400에이커의 넓이에 수많은 종류의 동식물이 있는 숲이 유명하여 산책, 암벽 등반, 산악자전거 등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온다.
Ⅰ. 퐁텐블로 궁전과 정원
- 퐁텐블로 궁전에 대하여...
본래 이곳은 블리오라고 불리던 곳이었으나 성을 짓고 난 다음에 샘이 발견되면서 분수의 물이라는 뜻의 퐁텐 벨 오 Fountain belle eau가 시적으로 변하여 퐁텐블로가 되었다. 퐁텐블로 궁전은 계획적으로 조성된 궁전이 아니다. 12세기의 루이 7세 때부터 왕의 사냥터로 이용이 되던 퐁텐블로에 저택과 교회를 지으면서 시작이 되었다. 몇 세기 동안 여러 왕들이 증축해서 완성을 하였기에, 성의 탑은 12세기에 만들어지고, 성채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양식’과 ‘로마 양식’, 18세기의 ‘신 고딕 양식’이 혼재하고 있어서 그 동안 변해온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각 시대의 역사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16세기 프랑수아 1세가 본격적으로 짓기 시작한 퐁텐블로 성은 루이 16세 때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지어졌다. 중세 카페 왕조 때부터 나폴레옹 3세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역사를 응축시켜 놓은 퐁텐블로 성은 베르사유 궁전에 비해 화려한 맛은 떨어지지만 자연과 어우러진 풍광이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나다. 또한 루이 7세의 대관식이 이곳에서 치러졌고 19세기에 두 번째로 황제의 대관식이 치러졌을 만큼 퐁텐블로 성은 프랑스 왕실에 매우 뜻 깊은 장소이다.
참고 자료
http://blog. naver.com/ssmin4/15477598
http://100.empas.com/dicsearch/pentru.html/?i=202996
http://cafe.naver.com/eurostation/1116
http://www.knhc.co.kr/web/about/plaza/houselove/200305/palace.htm
“이태훈의 뷰티풀 유럽 여행” / 지은이 : 이태훈 / 출판사 : 다른세상
“Hello 빠리” / 지은이 : 장효정, 진영승 / 출판사 : 김영사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577.2권” / 지은이 : 권삼윤 / 출판사 : 청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