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철학이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6.06.02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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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을 배우면서 느낀 개인적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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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은 어떤 현상에 대한 관찰(일종의 호기심)로부터 시작되고 그 당시 시대와의 대화와 토론을 통한 논쟁으로 완성된다. 나는 철학이 ‘모든 학문의 방향을 찾아주는 나침반’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원전 600년경 고대 그리스의 Thales라는 인물은 철학사에서 보면 최초의 철학가이고 생물학에서 보면 최초의 생물학자이며 Pythagoras보다도 더 이전 수학의 모습을 갖추기도 전에 수학을 학문의 수준으로 만든 수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젊은 시절 상업에 종사하면서 여행을 즐겼다고 한다. 여행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지역을 관찰하게 되었고 또 그 지역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얻은 지식으로 어떤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나가려고 했다. 여행은 잦은 항해로 이어지고 물 위를 떠다니며 Thales는 ‘물’이라는 것에 주목하게 되었다. 자신의 주위에 넘쳐나는 ‘물’이 만물을 생존하게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 것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모든 만물이 신에 의해 탄생하고 신에 의해 존재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Thales는 만물의 근원을 신에서 찾지 않고 물질에서 찾으려는 고민을 최초로 시도했다. 그래서 우리는 현대에 와서 그를 최초의 철학자라 지칭한다.
Thales의 이러한 생각은(모든 것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까지 신에 의해서만 보아오던 생명에 대한 생각도 점차 현실적으로 바뀌게 하는 계기가 된다.
생물학에서는 생명관을 크게 모든 물질은 그 자체 속에 생명을 갖추고 있어 생동한다고 보는 물활론과 인간의 몸 자체를 소위 부품(부위별)으로 취급하는 시각의 기계론, 또 기계론에 반대되는 전체론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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