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발]기아타이거즈의 진단과 조직개발
- 최초 등록일
- 2006.05.01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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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년에 기아타이거즈라는 조직 개발을 통해 A뿔맞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기아타이거즈 선정의 이유?
2. 기아타이거즈는 어떤 조직인가?
3. 기아타이거즈가 가지는 문제점과 원인(2005년의 부진과 그 이유)
4. 문제 해결을 위한 방식
5. 결과
6. 마치며
본문내용
2. 기아타이거즈는 어떤 조직인가?
2001년 이전의 해태....
기아 타이거즈는 IMF 사태 이후 97년말 전신, 모기업이었던 해태가 부도가 나고 경영악순환에 빠지면서 주전 선수들을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음과 함께 전력이 약화 되었다. 그리하여 계속해서 부진에 빠지던 해태는 결국, 2001년 5월말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해
타이거즈 인수 입장을 처음 발표하면서 이름을 바꾸고 전력을 재정비하게된다. 원년인 1982년부터 2000년까지 19년간의 프로야구 시즌 중 절반에 가까운 9차례의 우승을 차지했고 영원한 광주, 전남 지역의 명가였던 해태는 그렇게 해서 기아타이거즈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해태가 자금난에 허덕이는 것과 달리 기아는 본격적을 팀을 재정비하게 되었고 2001년 첫 해 감독으로 해태의 출신의 명선수인 김성한을 선임하였고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이종범과의 접촉을 시작으로 ‘야구명가 복귀’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기아 초대감독이 된 김성한 감독은 기아 인수설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2000년 일본으로 건너가 이듬해 국내 프로야구 선수 최고연봉인 3억5천만원에 이종범을 데려왔다. 일본에서 팔꿈치 부상으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이종범의 타이거즈 복귀는 확실한 스타가 필요했던 한국 프로야구계와 등 돌린 호남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기에 충분했다. 또 삼성으로 둥지를 옮긴 특급잠수함 이강철을 현금 2억원을 주고 다시 불러들여 마운드를 높였다. 이는 단순히 성적 향상을 위한 선수영입이란 목적을 넘어서 호남야구의 명성을 드높였던 ‘왕년의 스타’들로 하여금 잃어버린 명가의 모습을 재현한다는 의미였다. 그러나 그해 기아는 정규시즌 5위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야 했고 계속해서 과거 보여주었던 성적에 비해서는 여전히 부족한 모습이었다.
참고 자료
네이버(www.naver.com)
기아타이거즈 진단과 조직개발 참고
스포츠조선(www.sportchosun.co.kr)
남도일보
무등일보
기아타이거즈 경영관리팀
기아타어거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