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강대국과 약소국의 외교
- 최초 등록일
- 2006.04.25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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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사회와 이해
목차
들어가며...
1. 국가의 지위
2. 강대국의 외교
3. 약소국의 외교
4. 협조적 관계를 가진 강대국과 약소국간의 외교
5. 갈등적 외교관계를 가진 국가간의 외교
6. 미국의 일방적인 외교
7. 국제사회의 올바른 방향
본문내용
들어가며...
지구상의 국가는 어떠한 이념이나, 어떠한 체제를 가지고 있든지 다른 국가와 떨어진 체로 고립되어 살아갈 수 는 없다. 문명과 과학기술 등의 발달은 더욱 국가가 잠시라도 고립되어 살아 갈 수 없게 만들었으며, 국가간의 상호 의존도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모든 국가들은 보다 많은 국가와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외교관계를 가지기를 희망한다. 허나 그것은 희망사항 일뿐 실제로 동등하고 호혜적인 외교를 행하기란 실로 어려운 일이다. 이는 전 세계의 국가가 똑같은 힘을 가지기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모든 국가는 자국의 안보를 지켜 나가고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외교를 수행한다. 그러나 강대국의 외교와 약소국의 외교는 그 기초나 과정 그리고 그 방법에 있어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왜냐면 외교가 국제정치에 있어서 하나의 수단이며 국제정치는 힘을 Base로 하여 이루어지는 국가간의 정치이기 때문에, 강대국의 외교와 약소국의 외교는 질과 양을 달리 하는 것이다. 외교의 질ㆍ양을 달리한다는 의미는 외교정책의 목표를 성취시키는 역량(capacity)인 외교 능력(bargaining) Glenn H. Snyder and Paul Diesing, Conflict among Nations(New Jersey :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77), p.189.
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다. 실제로 지금 전 세계에서 행해지고 있는 외교의 대부분이 강대국과 약소국간의 외교로서 강대국의 유리한 입장에서 외교가 행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T산업이라든지 자동차, 반도체 산업 등에서는 강대국이라 생각되는 우리 나라도 외교의 역량에서 살펴보았을 때는 약소국임이 분명하다. 미래로 갈수록 외교의 중요성은 더욱 강화 될 것이며, 그때 가서는 우리가 미리 대비해온 강대국을 뒤집을 수 없을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강대국의 외교에 대비하여 먼 훗날에 그들의 식민지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