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미셸 푸코의 비정상인들
- 최초 등록일
- 2006.04.0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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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 대표적인 철학자인 미셸 푸코의 `비정상인들`을 읽고 소감문을 작성하였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흔히들 `제는 비정상적인 것 같아`라는 말을 너무나 자주하게 된다.
과연 `비정상인이란 무엇이가`하는 화두를 가지고, 푸코는 자신이 강의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고 한다. 한편의 미스테리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 이 책은 현대 지성인이라면 꼭 읽어 보아야 할 것이다.
(A4 size, 3페이지로 구성됨)
목차
1. 들어가면서
2. 주요 강의 내용과 소감
3. 푸코의 철학적 특징
(1) 지식론
(2) 역사인식
(3) 자아론
(4) 인간과학
4. 마치면서
본문내용
2. 주요 강의 내용과 소감
첫 강의에서는 두 건의 범죄에 연관된 용의자들의 정신감정 보고서를 학생들에게 읽어주며, 이 정신감정서가 단순한 의학적 소견 또는 확인절차를 이상으로 위법적 주체가 되어서 형량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주고, 법적인 증거 없이 용의자를 범인으로 몰아간다. 강의가 진행되면서 중세의 페스트 환자에서부터 시작하여 19세기의 자위행위를 하는 아동에 이르기까지 그 동안 인류가 ‘비정상’으로 규정한 범주까지 다양한 비정상적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푸코의 강의 내용을 보면서 무엇보다도 흥미로웠던 것은 이러한 비정상에 대한 제재, 규제의 방식에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