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원론]무역학개론 문제

소개글

무역학원론 과목 문제를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목차

1. 화환신용장에 의한 수출절차(의 흐름)을 설명하시오.
2. Bretton Woods협정의 주요 내용을 국제통화제도의 기능과 결부시켜 설명하고, 브레튼우즈체제가 붕괴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시오.
3. 우리나라 환율제도의 변천과정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4. 환율결정이론으로서 구매력 평가설과 빅맥 지수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5. 일국의 국제수지 불균형에 대한 판단기준으로서 경상수지를 중시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6. 신보호무역주의의 특징을 과거의 보호무역주의와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7. 탄력관세의 성격에 대하여 기술하고 우리나라 대외무역법에서 규정되고 있는 탄력관세의 종류 중 2가지를 제시하고 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시오.
8. 실효보호관세율과 명목관세율을 비교 설명하시오.
9. 일국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으로서 유치산업보호론의 타당성에 관하여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매매계약체결-수출신용장의 접수-수출승인-원자재 및 수출품 확보-수출검사-운송계약 및 보험계약 체결-수출품의 장치-수출통관-물품선적-수출대금회수-관세환급-사후관리

상품을 수출하고자 할 때에는 우선 수출할 시장을 결정하고 그 시장 내의 유력한 거래처를 물색한 다음 거래제의를 하여 수출계약을 체결하여야 한다. 일단 수출계약이 체결되면 수출업자는 수출신용장을 접수하여 수출 승인을 받고 수출지원금을 받아 원자재를 확보한다.
그리고 제품을 생산하여 수출검사를 받은 후 수출통관을 하여 선적하고 대금을 회수하게 된다. 화한 신용장에 의한 수출절차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 나라의 환율제도 변천과정은 고정환율제도-단일변동환율제도-복수통화바스켓제도-시장평균환율제도-자유변동환율제도의 5가지 단계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4. 환율결정이론으로서 구매력 평가설과 빅맥 지수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환율의 결정에 대한 가장 오래된 이론 중 하나가 구매력 평가설이다. 제 1차 세계대전까지 국제통화제도의 근간을 이루었던 금본위제도에는 환율의 불균형을 자동적으로 시정하는 장치가 내재되어 있었다. 그러나 전쟁으로 말미암아 이 제도의 기능이 마비되었고, 전쟁이 끝난 후 각국의 통화를 금본위제도와 연결시키려고 시도했을 때 어느 수준이 적정한지를 산정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 때, 전쟁기간 동안 변화한 각국의 경제현실을 반영하여 각국 통화간의 환율을 적정치로 할 수 있는 근거로서 대두된 것이 구매력평가의 개념이었다.
구매력평가에서는 환율이 순전히 물가의 함수라고 본다. 그래서 국제적인 교역이 가능한 상품에 대해, 한 나라에서의 가격이 다른 나라에서의 그 상품에 대한 가격과 같도록 만드는 환율이 균형환율이라고 보는 것이 구매력평가의 출발이 된다.
이처럼 환율이 균형을 이룬 시점으로부터 일정기간이 지나는 동안 이들 두 나라에서 물가상승률이 같았다고 한다면, 이들 두 나라의 통화가 절대가치는 하락했을 것이나 두 통화간의 상대적인 가치는 변하지 않으며, 따라서 이들 두 통화간의 환율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구매력평가설은 기본적으로는 통화적 접근이라 할 수 있다. 통화수량설에 근거해서 보면 각국의 물가수준은 단기적으로 그 나라의 통화공급에 비례해서 움직이는 것으로 간주된다. 실질성장이 일정한 단기에 있어서는 통화공급이 10% 증대되면 국내물가는 10% 상승한다. 그 결과, 외국물가가 일정한 경우, 국내통화의 외환가치는 양국의 구매력평가를 유지하기 위해서 10% 하락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