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장뤽고다르 PASSION
- 최초 등록일
- 2006.01.0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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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려운 영화 10번 감상하고 만든 피피티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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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 뤽 고다르의 영화를 4단계로 구분
(1) ‘누벨바그`시기로 [네멋대로 해라(`60)]부터 [주말(`67)](또는 [원 플러스 원(`68)]까지)까지의 시기를 말하며, 이시기는 당시의 철학이었던 실존주의를 바탕으로, 영화적 형식과 내용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이 시도되었다.
(2) 고다르는 68년이후 자본주의적 영화시스템에서 영화 만들기를 거부하며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사고하는 투쟁가들을 위한 영화를 만들었으며, 상업적 제작 배급망과는 완전히 절연한다.
(3) 이후 고다르는 "궁극적으로 가장 정치적인 영화는 나의 가족에게 보여주기 위한, 나 자신의 영화"라는 생각으로 그르노빌이라는 소도시에 은둔하여 비디오작업에 몰두한다. 이 시기에 고다르는 비디오라는 매체의 많은 사람과의 일상적 소통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며, 정치적 이데올로기보다는 일상적 사건과 소외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담는다.
(4) 1979년 스스로 `나의 두 번째 데뷔작`이라고 불렀던 [할 수 있는자가 구하라(인생)]을 가지고 고다르는 다시 상업영화계로 돌아온다. 그 이후 현재까지의 시기를 보통 제 4기로 말하며 이 시기는 현재 진행중인 시기로 섣불리 평가하기도 힘들며 각 작품마다의 성격도 예전의 시기에서 볼 수 있었던 일관성을 찾기 힘들다. 이 시기의 고다르는 사물의 `표층과 즉물성`에 대한, 인간의 존재에 대한, 그리고 때로는 종교에 대한 깊은 사색과 노장다운 원숙함을 드러내면서도, 쉼 없이 영화적, 철학적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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