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국제정치를 보는 3가지 시각
- 최초 등록일
- 2005.12.08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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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정치를 보는 3가지 시각에 대해서 써보았습니다.
1장이구요.
객관적인 이론과, 사례, 저의 생각이 꼼꼼히 들어가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제정치를 보는 3가시 시각을 논하기 전에 새로운 국제질서의 특징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자.
새로운 국제질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탈냉전 시대이다. 2. 미국이 유일한 패권국가이다. 3. 하위정치(문화, 경제)가 상위정치(정치, 군사, 안보)보다 더 중요시 되어간다. 4. 시민사회의 역할이 커지면서 국제적 연대가 강화되고 있다. 5. 세계화와 지역주의의 흐름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
위에서 새로운 국제질서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국제정치를 보는 3가지 시각에 대해서 논해보자.
국제정치를 보는 3가지 시각은 크게 현실주의와 이상주의(자유주의), 구조주의(급진주의)로 구분된다. 현실주의가 가장 지배적인 패러다임이고, 이에 대해 자유주의와 구조주의가 비판을 가하는 형태를 취한다.
현실주의란 국제정치를 ‘어떻게 되어야 바람직하다’는 당위성만 가지고 세상을 볼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시야로 객관적으로 보자는 것이다.
현실주의에서 행위자는 국가이며 국가는 합리적 이해관계를 토대로 국가의 안보를 중시하며, 국가안보는 세력균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상주의(자유주의)란 국제정치를 현실주의보다 이상적으로 바라보는 것인데, 예를 들어, 전쟁에 대해서 현실주의는 전쟁이 일상적이기 때문에 평화를 영속적으로 유지하기보다는 전쟁의 반발을 최소화하자고 주장한다. 반면 이상주의는 평화와 협상이 일상적이라고 보고 전쟁을 아주 예외적인 것으로 보기 때문에 노력하기에 따라서는 영구적인 평화도 가능하다고 본다.
덧붙여 이상주의에서 행위자는 국제기구, 개인, NGO이며 협력을 토대로 다양한 이슈를 중시한다.
마지막 구조주의(급진주의)란 국제정치가 초국가적 자본주의 질서의 필요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고, 그 결과 계급갈등의 반영일 뿐이라고 본다. 구조주의에서 가장 주요한 것은 경제문제 이며, 자본주의가 불평등을 초래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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