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공자가죽어야나라가산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2.0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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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김경일씨 저서의
감상문 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내용과 나의 비판
1.인습의 폐단과 해
2. 세계화에 대한 우리의 자세
3. 저자의 세부적 지적
Ⅲ. 맺는말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상당히 도발적이면서도 눈에 띄게 만드는 제목이었다. 그리고 글에 대한 호기심을 끌기에도 충분했고, 그것이 그의 목적이었다면 상당부분 성공했다고 본다. 공자가 누구인가? 세계 4대 성인중의 한 사람이고 조선시대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대한민국 사람들로부터 추앙받고 그의 말을 쫓는 것이 선하고 참된 것이라고 이제까지 학교에서 배워왔는데, 그런 그가 죽어야 한다니!
저자는 글의 머리말에서 얘기하듯이 산다는 것, 특히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서 새로운 답을 찾고 싶었고 그리고 그것을 자신이 어릴 때부터 배워온 유교 속에서 찾고 자 하였다. 그러나 그가 내린 결론은 “유교를 죽여야 나라가 산다.” 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것을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는 작은 희망이라고 말하였다. 즉, 보다 발전된 한국 사회를 위하여 그가 내세운 주장이 유교의 악습과 폐단을 버려 새로운 삶과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도래하고 있는 글로벌 시대와 국경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세에 대해 얘기한다. 그리고 그는 일본에선 100여 년 전에 버려졌고, 중국에서 조차 거대한 희생을 감수하며 버려지고 있는 이 유교를 버림으로써 그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외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