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환경]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 발표자료,사진,도표 첨부
- 최초 등록일
- 2005.11.2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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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성의껏 작성한 새집증후군 발표자료입니다.
사진과 도표 다수 첨부 되어있습니다.
목차
1.새집증후군의 정의
2.새집증후군의 원인
3.새집증후군의 증상
4.새집증후군의 대책 및 예방방법
5.새집증후군의 실태와 사례
본문내용
2.새집증후군의 원인
새집 증후군’의 원인은 대체로 세 가지이다.
우선 콘크리트 건물의 특성상 콘크리트가 건조하면서 가스가 발생한다. 콘크리트란 시멘트와 모래, 자갈, 물을 일정 비율로 혼합한 것으로 여기에 소량의 약재가 첨가되는데, 콘크리트가 굳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한다. 이는 사실 크게 해롭지는 않지만 밀폐된 방안에서 오래 있었을 경우 약간 머리가 무겁거나 경미한 두통이 올 수 있다.
둘째는 벽지나 바닥재를 붙이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 접착제 일명 본드로 인한 포름알데히드의 방출이다. 과거에는 도배를 할 때 본드를 쓰지 않았다. 신문지로 초벌을 바르고 그 위에 종이 벽지를 바르는 데 밀가루 풀을 직접 쑤어 썼기 때문에 포름알데히드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비단 느낌이 들도록 합성수지로 만든 벽지 이른바 ‘실크 벽지’를 즐겨 사용하는데, 종이가 아닌 합성수지를 벽에 붙이자니 풀이 아닌 본드를 사용할 수 밖에 없고 거기서 다량의 발암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는 것이다. 바닥재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에는 바닥에 비닐 장판을 그냥 깔았지만 요즘은 합성수지로 만든 바닥재를 본드로 사용해 붙인다. 밀가루 풀로 종이 벽지를 바르고 비닐 장판을 바닥에 깔던 시절과 비교해서 요즘은 바닥과 벽지를 말 그대로 본드로 도배해서 붙이기 때문에 유해가스가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가 없다.
끝으로 과다한 인테리어나 붙박이장의 설치 등에서 포름알데히트가 방출될 수 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요즘은 새 아파트에 들어가기 전에 인테리어와 집수리를 모조리 새로 하는데, 가장 흔히 하는 공사 중에 붙박이장 설치가 있다. 사실 붙박이장 자체가 해로운 것은 아니나 거기에 사용되는 도료나 안료 등에서 유해 물질이 나온다. 예전에 자개장을 새로 들여 놓았을 때나 혹은 새로 가구를 들여 놓았을 대 특유의 냄새가 나고 심한 경우에는 눈이 따갑거나 재채기가 나는 일이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가구 표면에 도장공사를 할 때 사용된 화학 물질에서 냄새가 나는 것으로, 그 성분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쨌든 인체에는 백해무익이다. 그나마 가구점에서 가구를 사올 때는 금방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간이라도 냄새가 빠지는 기간이 있다. 하지만 붙박이장은 바로 만들어서 붙박이로 박아넣기 때문에 냄새가 빠질 수 있는 기간이 전혀 없어 위험한 것이다. 이상과 같이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은 1.콘크리트의 건조, 2. 벽지와 바닥재에 사용된 화학용 본드, 3.붙박이장과 인테리어 공사에서 사용되는 유해 도료 등이었다.
포름알데히드는 포르말린의 휘발물질로 주택의 건축자재와 접착제에 많이 사용된다. 우리들의 주택내부에는 이외에도 도료에 함유된 톨루엔, 키실렌등의 유해한
참고 자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http://www.naturalcoat.com(내츄럴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