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의 이해 과제]조선 시대의 대학 성균관의 새로운 사실
- 최초 등록일
- 2005.11.12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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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좋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원점제도
2. 성균관의 기숙사 생활
3. 성균관 대학생의 목표 과거
4. 국가에서 막강한 지원을 해준 성균관
5. 성균관 주위의 대학가
6. 성균관 내의 학생회 재회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성균관의 과거에 대해서 알아보던 도중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조선시대 대학에도 학생회가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조 신시에 만들어진 청금록에는 조산유학자들의 명단이 적혀있다. 그런데 광해군때 놀라운 사건이 벌어진다. 당시 영의정까지 지낸 정인홍의 이름이 이 책에서 삭제된 것이다. 이 사건을 주도한 것은 조선시대 대학인 성균관의 학생회였던 것이다. 조선시대의 대학생들이 도대체 무슨 힘으로 이런 일을 할 수 있었는지 조선시대 대학 생활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조선시대의 성균관의 명륜당은 지금의 강의실에 해당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200명의 대학생들이 공부를 했다. 성균관은 국립대학이었기 때문에 등록금이 없었고, 강시 대학생들은 등록금은 물론 학용품과 생활용품 심지어 용돈까지 받았다고 한다. 이렇기 때문에 성균관에 들어가기에는 쉽지 않은 곳이었다. 요즘에 행정고시 1차 시험이라 할 수 있는 문과 초시를 통과해야 입학자격이 주어졌다. 이들을 생원과 진사라고 했는데, 생원은 경전시험에, 진사는 문장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말한다. 성균관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수재들이 모이는 최고의 학부였던 것이다. 내 생각에는 딱딱하고 경건하기만 보였던 성균관에 대해서 나는 더 호기심을 갖게 되면서 앞으로 성균관의 학생들의 생활과 성균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참고 자료
‘조선시대에도 학생회가 있었다’ 2000년 7월 1일
-KBS 역사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