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법]영화감상 `대드 맨 워킹`
- 최초 등록일
- 2005.11.07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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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형법관련 영화감상문입니다.
영화제목은 `단지여자라는 이유만으로...`입니다.
목차
Ⅰ. 영화의 줄거리
Ⅱ.사형제도
1. 사형제도의 의의
Ⅲ. 사형제도의 존치필요성의 입장
1. 헌법재판소의 결정요지
2. 대법원 입장
3. 법무부의 입장
Ⅳ. 사형제도의 폐지필요성
Ⅲ. 私見
본문내용
루이지애너의 흑인 빈민가에서 희망의 집을 운영하며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헬렌 수녀는 어느 날 매튜 폰스렛이란 백인 죄수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그 편지의 내용은 사형을 앞둔 매튜 폰스렛이 감옥생활의 두려움과 고통을 위로해달라며 얘기 상대를 해 달라고 만약에 이야기 할 상황이 안된다면 편지로써 이야기 친구가 되어달라고 호소한다. 하지만 헬렌 수녀는 단한번도 교도소를 방문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교도소 방문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과 걱정을 가져 교구 신부와의 면담을 가진다. 교구 신부와의 면담으로 인하여 용기를 얻은 헬렌 수녀는 교도소를 방문할 용기를 얻게 되고 교도소로 면회를 간다. 매튜 폰스렛은 데이트를 하고 있던 두 연인을 강간하고, 그들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인하여 사형선고를 받은 자이고, 게다가 자기의 죄를 인정하지 않은 뻔뻔하고 비열한 인간이다. 하지만 헬렌 수녀에게 매튜 자신은 자기는 무죄이고, 진정한 범인은 사형을 면하게 되었다고 억울하다고 호소를 한다. 그리고 그 억울함을 호소할수 있도록 무죄를 증명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수녀로서 감당하기 힘든 결정으로 고민을 하던 헬렌 수녀는 갈등을 하다가 보수를 받지 않고 봉사를 하는 힐튼 바버 변호사와 함께 항소를 하고, 주지사에게 ‘사형 제도’가 얼마나 비 인간적이기고 불합리하는 제도인지를 호소하고, 태튜 폰스렛의 죽음을 막기 위하여 여러 가지 노력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헬렌 수녀는 텔레비전에 매튜의 기자회견을 보게되는데 기자회견에서 매튜는 거친 욕설을 퍼부었고, 또 그의 살해 현장 장면을 텔레비전을 통하여 보게 된다. 그리고 피해자 가족들로 하여금 매튜를 옹호한다는 이유로 인하여 멸시를 받게 된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그녀는 마음을 쉽게 정할 수 없게 된다. 게다가 매튜는 지독한 인종 차별주의자에다 히틀러를 열렬히 사모하는 나치 추종자이다.
바버 변호사는 그의 무죄 주장이 거짓임을 알고 유죄를 확신함에도 불구하고 사형만은 면하게 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튜의 사형 집행일이 결정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