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도자기 흙의 종류및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5.10.1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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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자기에 사용하는 흙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작성한 레포트
목차
1.도자기 흙의 종류와 특성
⑴ 백자토
⑵ 청자토
⑶ 옹기토
⑷ 산청토
⑸ 산백토
⑹ 세인토
⑺ 내열토
⑻ 조합토
⑼ 밀양백토
⑽ 고려도토
⑾ 슈퍼화이트
⑿ 실크소지
⒀ 밀양 도토
본문내용
♦도자기 흙의 종류와 특성
- 도자기는 점토의 종류, 성형과정, 소성과정 및 소성온도, 유약의 종류 또는 장식기법, 산지명칭, 용도 등에 의하여 다양하게 분류 된다. 이런 많은 분류 중 저는 청자, 백자, 분청사기, 골회자기 등과 같이 점토의 종류에 따라 분류되는데, 점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 도자기의 흙을 소지라고 합니다. 소지란 가소성 과 점력을 가진 소결을 할 수 있는 점토를 말한다. 소지 도 원래는 암석으로 만들어진 것이므로 규산과 알루미나가 그 주성분 이라 할수 있다. 점토는 이들 암석이 지열이나 물, 탄산가스 등의 물리적 작용이나 화학적 작용으로 풍화되어 미세 한 입자로 생성된 것이다. 소지는 점착성을 가진 미세한 입자의 집합체 이며 주로 규소, 알루미나, 철, 마그네슘, 알카리 금속, 수분 등으로 형성되는 화학성분을 가진 복합 천연물이라 할 수 있다. 현대에 쓰이는 소지와 그 특성들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⑴ 백자토
- 백자를 만드는 흙으로 1250도씨 이상의 환원소성에서 유백색의 흰색을 나타낸다.
- 소지 중 가장 입자가 미세하며 "탈철 처리" 되어있어 소성을 하면 태토의 원색이 백색을 밝한다. 식기류 로서 가장 이상적이며 역시 가장 넓리 사용되는 소지 중의 하나이다.
⑵ 청자토
- 소지 자체 내에 약간의 철분이 함유 돼어 있고 입자는 미세하다. 환원 소성시 푸른 비취색을 발색하며 산화 소성시 에는 황갈색을 띈다. 역시 공방 등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소지이다.
- 청자를 만드는 흙으로 1200~1250에서 소성하며, 환원소성과 화장토 장식, 분청토, 분청사기를 만드는 흙으로써 1230~1250 산화, 환원에 다 사용하며, 화장토 장식을 많이 한다.
※ 화장토 란 여자가 화장을 하듯 도자기 또한 아름답기 위해 화장을 하는 흙이라 할 수가 있다. 옛날에는 오늘날처럼 흙의 정제술이(수비 기술) 뛰어나지 못한 관계로 조잡한 흙을 많이 사용했는데 이런 서민용 막백자, 막청자 개념에서 태어난 그릇이 분청사기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