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의기초개념(뵐프린)
- 최초 등록일
- 2005.06.0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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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중심입니다.
목차
<서문>
1. 양식의 이중근원
2. 가장 일반적인 재현 형식들
3. 모방과 장식
<서적인 것과 회화적인 것>
1. 일반론
2. 보기들
<평면성과 깊이감>
<폐쇄된 형태와 개방된 형태> -구축성과 비구축성
<다원성과 통일성> - 다원적 통일성과 단일적 통일성
<명료성과 불명료성> - 무조건적 명료함과 조건적 명료함
<결론>-나의의견
본문내용
1. 양식의 이중근원
▷ 객관적인 시각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형태와 색상은 기질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게 파악된다. -- 개인양식
‘화가들은 ‘자신의 기질대로 그린다.’ 라는 말은 예부터 인정되어 온 사실이다. 이와 같은 ‘개인양식’은 보티첼리와 로렌초를 비교하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시대적으로나 계통적으로 근접한 화가들이나, 여인의 신체를 그려냄에 있어 상당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보티첼리는 대담한 선을 통해 모든 형태에 독특한 활기와 생동감을 불어넣은 반면, 로렌초는 모델링에 한층 더 신중을 기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고요한 인상을 불어넣는다.
▷ 미술의 발달과정은 일련의 개별적 사례들로 간단히 환원될 수 없다. -- 민족양식
개인은 큰 집단에 속해 있으므로, 양식들은 물론 보편화가 필요하다. 위에서 언급한 보티첼리와 로렌초는 서로 그렇게 상이하지만 베네치아 화가들과 비교하면 곧 피렌체 화가로서의 유사성이 드러난다. 즉, 형태적 취향은 정신적 내지 관습적 요소와 직결된다는 것이다.
▷ 각 시대별로도 다양한 미술이 가능하다. -- 시대양식
우리는 어떤 양식을 특정의 민족 양식으로 간주해 버리기 전에, 우선 그것이 얼마만한 시대적 보편성을 띄는가 확인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