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최춘선할아버지의 삶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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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있다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들을 택하셨으며, 강하다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고1:27) 하나님의 용인술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 사람은 능력 있는 자를 높게 평가하고 사용하려 하지만 하나님은 충분히 낮아져서 하나님의 사용하심 앞에 철저하게 자기를 부인하고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을 사용하신다. 나는 하나님께서 최춘선 할아버지를 멋지게 사용하셨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은 최춘선 할아버지의 삶이 무의미하게 살다가신 삶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최춘선 할아버지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사회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을 생각해볼 때 하나님은 최춘선 할아버지를 통하여 이 땅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하셨고 할아버지는 그렇게 사용되신 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영상을 찍게 된 것도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이루어진 것이고 이러한 계획을 통하여 최춘선 할아버지의 삶을 사용하시고 받으신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최춘선 할아버지가 그저 부러울 뿐이었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쓰임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최춘선할어버지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