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영화 글래디에이터- 역사영화로서의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5.04.13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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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시대적배경
2. 줄거리
3. 등장인물과 실제인물의 분석
4. 영화속 허구와 진실
결론
본문내용
역사는 과거 사실의 기록이며 영화는 움직이는 영상을 통한 허구적 창조라고 한다. 이렇게 볼 때 역사와 영화는 전혀 다를 수밖에 없지만 영화는 역사를 바탕으로 하며 그 소재를 역사에서 찾기도 한다. 현대에는 이러한 영화를 역사학의 자료로 보고 문자만이 아닌 영상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기도 한다. 과거의 사실을 다 보여준 역사는 어느 것도 없다. 인류의 역사는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관점을 반복해서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E.H. Carr가 역사에 대해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류의 역사는 있는 그대로의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사실과 그러한 역사를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 역사가들에 의해 주관적이고 상대적으로 쓰여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역사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 중에서도 영화를 통해 그 시대를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좀 더 강하게 시대상황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영화는 역 사가의 주관적인 관점과 감독에 의해 의도적으로 부분적인 사실이 생성, 소멸, 변화되기도 하지만 우리가 직접 체험하지 못하고 말이나 글로만 전해 듣던 역사적 사실들을 영상매체를 활용하여 설명하기 힘든 부분까지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많은 것들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다.
참고 자료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아우렐리우스,문예출판사
로마제국 쇠망사, 에드워드 기본 지음, 대광서림
로마인 이야기 11(종말의 시작), 시오노 나나미 지음, 한길사
로마인 이야기 12(위기로 치닫는 제국), 시오노 나나미 지음, 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