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Abyss] 어비스
- 최초 등록일
- 2005.04.1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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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속의 멀티미디어
목차
심연-Abyss
1. 일반적인 특수효과에 관해서
2. ‘물기둥 PSEUDOPOD'의 컴퓨터 그래픽스 제작
1) 애니메이션
2)기본 모델
3)표면의 디테일을 추가
4)얼굴 애니메이션
5)얼굴 모델링
6) 렌더링
3 . REPORT를 마치며
본문내용
심연-Abyss
1986년 가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새로운 영화를 촬영한다고 발표하는데 기자들이나 영화팬들이 알 수 없었던 것은 도대체 무슨 영화를 찍는 다는 것인가?하는 점이다. 감ㄷ, 배우, 촬영, 제작진까지 극비를 지키면서 촬영하던 이 영화는 결국 끝까지 비밀을 지키지 못하고 1988년 비밀이 새어나갔다. “심해”영화라고!
오랜만에 접한 참신한 아이템(?)에 대한 정보는 결국 다른 영화사에서 먼저 ‘레비아탄’이나 ‘딥 식스’ 같은 아류작이 나오게 했으며 이 영화들은 에이리언을 베낀, 배경만 심해인 싸구려 공포 영화였다. 그리고 목빠지게 기다리던 영화팬들 앞에 1989년 등장한 영화 이것이 바로 ‘심연 Abyss'이었다. 20세기 폭스사 제작, 총제작비 5,000만 달러, 보증수표인 제임스카메론이 5,000만 달러라는 제작비를 제시하자 고개를 설레 설레 저었다는 후문이 들려오기도 했다. 그러나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불행하게도 여름 시즌을 놓치고 늦은 여름이나 개봉이 되었다. 게다가 정보가 다 새나가 버리는 바람에 별로 신선할 것도 없는 영화가 되어 버렸고, 관객들이 외면하는 현상까지 일어났다. 결정적으로 카메론 감독은 다른 영화에 비해 액션이 약하다는 것이 단점이었으며 이 영화는 그 해 20세기 폭스사에 ‘기록할 만한’ 흥행 실패작이 되어버려다. 하지만 영화 자체는?
카리브 해의 해저에 있는 벤딕 석유사의 수중 시추탐사선 코어의 선장 버드 브릭맨(에드 해리스)은 타고난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지성을 겸비한 사람이다. 그러나 입바른 소리를 잘하는 탓으로 벤딕석유회사의 간부나, 코어의 프로젝트 엔지니어이자 그의 아내인 린지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그 때 갑자기 새로운 임무가 덜어지게 된다. 브릭맨에게 맡겨진 임무는 2000피트 깊이의 바다속에 잠겨버린 OHIOCLASS SSBN핵탄두 미사일 잠수함 USS MONTANA호를 거칠고 둔한 9명의 선원들과 함께 수색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브릭맨은 이 잠수함을 구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회사의 방침에 화를 낸다.
참고 자료
어비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