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철학적 인간학
- 최초 등록일
- 2005.03.17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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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적 인간학의 2장의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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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적 인간학’이란 책을 처음 받고서 두껍지 않은 책의 분량을 보고 가뿐이 읽어봐야지 하는 나의 첫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과제물을 위해서 읽어본 제2장 학습과 본능 어느것이 더 우월한가를 읽고 솔직히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역시 철학이란! 알다가도 모르겠는 어려운 학문 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
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생물은 본능과 학습이라는 범위 내에서 행동하고 생활한다. 본능과 학습 이외의 상황에 부딪히면 그들은 심한 혼란에 빠질 것이다. 순간적인 대처능력이나 판단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혀 예측하지 못한 행동을 하거나 아예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아니면 무조건 도망갈지도 모른다. 이처럼 본능과 학습은 중요하며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본능과 학습이라는 틀 속에서만 생활하려 한다.
본능이란 누구에게서 배우지도 않았고 자신이 경험하지도 않았는데 그 종류 특유의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태어날 때부터 습득하고 있는 지식, 지혜로서 생존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것을 말하고 학습이란 누구에게서 배우거나 자신이 경험하는 것을 말한다.
자연 생태계는 태어나자마자 생과 사의 갈림길이 도처에 널려있으며, 어느 순간 어느 장소에서든지 적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어미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거나 어미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어미로부터 배울 수가 없는 경우, 어미로부터 배울 시기 이전의 경우, 어미의 보호가 한계가 있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일반 동물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피하거나 보호하는 행동능력과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것을 스스로 구하고, 구하고자 하는 생존능력을 지닌다. 이러한 본능이 없었으면 지구상의 많은 종을 현재에는 볼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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