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 수당시대의 문화교류
- 최초 등록일
- 2004.11.2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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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깔끔하게 정리 했습니다.
목차
<수·당시대의 동서문물의 교류>
<이슬람상인 및 서역상인의 활약>
<동서 문화의 활발한 교류>
<외래종교의 유행>
<중국문화의 서역전파>
본문내용
<이슬람상인 및 西域商人의 활약>
① 唐과 이슬람(大食國)제국의 정식접촉은 高宗代에 이슬람제국의 3대 칼리프(후계자) 오르만이 사신을 파견하여 朝貢을 바친 데서 시작되었다(651).
② 그러나 唐과 아랍세계와의 교역은 처음부터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였다.
이슬람제국의 중앙아시아 진출에 두려움을 느낀 이 지역의 도시국가들은 당나라에 사신을
보내어 구원을 요청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당과 이슬람의 동서 양대 세력은 무력충돌을
하게 되었다.
③ 唐은 則天武后와 韋后시대를 거쳐 玄宗이 등극하면서 적극적으로 서역경영을 추진하게 되었다.
ⓐ 신라인인 安西절도사 고선지(高仙芝) 장군을 파견하여 탈라스(Talas)강가에서 이슬람제국의 대군과 전투를 벌이게 되었다(751).
ⓑ 이 전투에서 고선지 장군의 唐軍은 패하여 중앙아시아지역을 이슬람제국이 제패하는 계기가 되었다.
ⓒ 이때 당나라 군사의 포로 가운데 제지법 기술자가 있어서 製紙法이 아랍세계에 전파되고 그 후 유럽으로 건너갔다.
④ 한편 중앙아시아 지방에서 돌궐세력이 후퇴하자 이에 대신하여 회흘(回鶻:위그루)이 나타나게 되었다. 동서교섭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는 오르콘 碑文은 돌궐 可汗의 공적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