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광트랜드 논문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4.05.16
- 최종 저작일
- 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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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코로나19에 따른 국민여행 영향조사
2. 코로나19 이후 관광트렌드 변화 전망 전문가 조사결과
3. 주요 시사점
본문내용
‘코로나 관련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 ‘위험하지 않다’는 인식은 1·2차 동일하게 3.2%로 조사되었다. 반면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발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위험하다는 인식은 유의미하게 소폭 줄어들어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지속적 발생 상황 중 국내여행에 대한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 ‘위험하지 않다’와 ‘위험하다’는 응답군 모두 2차조사가 1차조사보다 낮게 조사되었다. 특히 ‘매우 위험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5.5%나 감소하여 위험하지 않다고 느낀 응답군의 국내여행에 대한 경각심은 높아지고 위험하다고 느낀 응답군의 위험인식은 소폭 감소하였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 19 지속적 발생 상황 중 해외여행에 대한 인식’ 조사결과 ‘위험하지 않다’는 응답은 2차 조사가 1차 조사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위험하다’는 응답 또한 1·2차 모두 88%로 변함없이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여행과는 달리 해외여행에 대한 위험인식은 확진자가 계속 급증하는 미국, 유럽 등의 영행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점 이전에 국내·외 여행 계획 여부를 조사하여 여행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계획한 여행지를 살펴 본 결과, 국내 여행만큼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코로나 발생 이후의 2020년 2월~10월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온 경험을 조사한 결과 국내여행 계획 대비 실현율은 56.8%로 확인되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초반에는 여행실현율이 다른 월에 비해 낮았지만 여름 휴가철인 7~8월의 경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여름휴가 기간에 많은 국민들이 여행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 발생 이후의 2020년 2월~10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온 경험을 조사한 결과 해외여행 계획 대비 평균 실현율은 12.0%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