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_출생순서, 유전적 요인, 학습 요인 등 성격 형성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화 및 드라마의 주인공, 또는 역사적 인물의 사례를 통해 성격 형성요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격과 주요 행동
2. 성격 형성요인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의 성격 형성은 아동기에 부모와 형제자매와 같은 가족 구성원 사이의 자연스러운 신체적 접촉과 보살핌 등을 통해 최초로 이루어진다. 아이들은 유치원과 학교, 놀이터 등에서 친구, 또래와 어울리면서 서로 양보하거나 배려하고 때로는 싸우거나 화해하기도 하는 등 성장과 발달의 과정에서 대인관계와 사회성, 이타심을 배우기도 한다.
부모의 성향 또한 성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하는데, 신체적, 정신적 학대나 폭력을 행사하는 부모에 의해 성장한 사람은 자기 자녀에게도 똑같이 폭력적으로 대하거나 이와는 반대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경우가 발생한다. 전자의 경우에는 부모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각인된 행동의 대물림이며, 후자의 경우에는 보상 심리로 인한 정반대의 행동이다. 이는 모두 감정의 절제가 부족하다는 공통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성격 형성에는 잘못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나 출생 순서, 유전적 요인, 학습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사례를 영화 및 드라마의 주인공, 또는 역사적 인물의 사례를 통해 성격 형성 요인에 대해 논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성격과 주요 행동
사도세자는 조선의 왕세자 중 한명으로 영조가 42세라는 당시 고령에 얻은 아들이다. 사도세자는 어렸을 때는 매우 총명하여 영조가 매우 총애하였으나 성장하는 과정에서 아버지인 영조와의 오랜 갈등으로 인해 만 27세의 젊은 나이로 뒤주에 갇힌 지 8일 만에 굶어서 사망하였다.

참고 자료

노혜경(2015), 「엄혹한 조기교육, 사도세자의 비극 낳고 신뢰와 눈높이 교육, 정조의 성공 낳다」, DBR 181호.
이대화 외(2022), 「사도세자와 영조를 바라보는 후대의 시선 : 『한중록』의 해석에 개입된 역사관 들여다보기」, 교양학 연구 20, pp.157-193.
최지연, 「사도세자는 양극성 장애 환자? 현대 정신의학으로 진단해 보니…」, 동아일보, 2014.12.03.
(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141203/68328353/1)
홍주희, 「활달했던 사도, 대리청정 후 ‘영조 스트레스’에 조울증」, 중앙일보, 2015.09.26. (www.joongang.co.kr/article/18747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