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연극] 17세기 프랑스 신고전주의 연극
- 최초 등록일
- 2004.10.21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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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7세기초반프랑스의직업연극은중세의종교극과꼬메디아델라르떼유랑극단으로부터발전해나갔다
목차
-개요
-공연의 조건
-레퍼토리
-극단
-극작
-피에르 꼬르네이유
-장 라신느
-몰리에르
-관객
-극적 관습
-장르
-삼일치법
-언어
-데코룸
-시적 정의
-라신느의 <페드라>
-몰리에르의 <따르뛰프>
-정리
본문내용
17세기 초반 프랑스의 직업 연극은 중세의 종교극과 꼬메디아 델라르떼 유랑극단으로부터 발전해 나갔다. 런던에서 제임스 버비지가 만들어 갔던 상황과 달리 파리에 상설극장이 만들어진 것은 1548년경이었다. 부르고뉴 극장이라는 이름의 이 상설극장은 버비지의 극장 시어터(The Theatre)보다 약 30년쯤 앞선 것이었다. 부르고뉴 극장은 꼬르네이유와 라신느, 몰리에르 희곡의 본고장 역할을 하면서 약 130년 동안 파리 문화의 장으로서 자리를 지켰다.
유럽과 캐나다, 미국의 주요 레퍼토리 극단에서 공연되는 희곡들 중에서도 가장 자주 공연되는 작품의 작가로 손꼽히는 사람은 17세기의 프랑스 극작가 몰리에르이다.
* 공연의 조건
-배경
프랑스의 문화는 남쪽으로는 이탈리아와, 북쪽으로는 플랑드르와 전쟁을 하던 시기인 1500년경에 꽃을 피웠다. 전쟁은 새로운 사상과 예술 양식을 수입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탈리아의 시와 음악 및 예술가들, 그 중에서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특히 숭배되었다. 도한 1500년대 후반 부르봉 왕권 아래 프랑스 군주제가 강화되면서 프랑스 예술은 점차 세속화되어 갔다. 이탈리아에서처럼 건축과 회화, 조각의 새로운 양식들이 새로운 근대 정신을 반영했다.
참고 자료
없음